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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 22장 24~38절은 ‘누가 크냐고 추정하는 다툼’입니다.10) 그때 제자들의 누가 더 크기에 추정하는 다툼이 그들에 생겨났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세 번이나 자신이 고난을 받아야 할 것을 예고하셨으나, 세 번째 예고하신 때도 제자들은 예수님의 말씀...

누가복음 22장 유다가 배반하다(마 26:1-5, 14-16; 막 14:1-2, 10-11; 요 11:45-53) (눅 22:1) ○유월절이라 하는 무교절이 다가오매 (눅 22:2)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이 예수를 무슨 방도로 죽일까 궁리하니 이는 그들이 백성을 두려워함이더라 (눅 22:3...

누가복음 22장 주석 유다의 배반(누가복음 22:1-6) "구속자의 해(年)"가 이제 "이르렀다." 그 때는 영원 전부터 하나님의 섭리 안에 계획되었으며 이스라엘의 위로의 고대하던 자들이 기다리던 때였다. 수많은 시대의 변혁을 거쳐 이제야 마침내 "이르렀다...

끝남과 무교절의 시작은 시간적으로 분명하게 구분하기 어렵기 때문에 마가의 진술이 가장 적절한 것으로 보인다(1절 주석 참고). 즉 니산월(4월) 14일 해질 무렵에 양을 잡았으므로(출 12:6) 해가지면 유대인의 계산법에 의해 15일이 시작되어 무교절의...

눅 22:50 그 중에 한 사람.- 이 사람은 베드로였다(요 18:10). 여기서도 베드로의 급한 성격은 나타났다. "우리가 검으로 치리이까?" 라고 한 제자들의 질문에 대한 예수님의 대답을 기다려 보지도 않고, 그는 검을 들어 대제사장의 종을 쳐서 그 귀를...

성경 주석들을 보면 그렇게 해석을 안 합니다. 생각해보세요. 본문에 보면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위하여 친히 간구하신다고 되어 있는데, 그러면 우리가 기도를 드릴 때 탄식만 하나요? 탄식을 한다는 것은 대단히 괴로워 한다는 뜻인데, 우리는...

사용했습니다. 누가복음 22장 44절에서 예수님이 겟세마네에서 기도하실 때도 ‘애써’의 명사형인 ‘아고니아(ἀγωνία)’라는 단어를 사용했습니다(성경신학, 2,385쪽)./ 애써에서 심한 고통을 뜻하는 영어 agony(ǽgəni)가 나왔는데, 이는 투쟁과 전투...

성서주석｣(Notes on the New Testament)에서 “침수례가 침례의 고대양식이라고 암시된 것처럼, 우리는 그와 함께 장사된다”고 진술했다. 오늘날 침수례가 성서적이라고 하는 사실을 부인하는 사람들은 아마도 없을 것이다. 대개 침례의 방식에 중요성을...

대한 주석에서 그것 자체가 유기자까지 모두 포함시키는 것은 아니라고 말합니다. 오히려 모든 믿는 사람들과 지구 위에 여러 곳에 산재해 있는 그런 선택받은 사람들이라는 의미에서 ‘온 세상’이라고 표현하는 것으로 설명합니다. 더불어 교회 역사 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