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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 무이산 수태산 향로봉....(1)20231224 (2023 - 54) 2023.12.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주기 위해 헌신하고자 스스로 성불을 연기한 거룩한 분인 문수보살(文殊菩薩)이 살고 있는 장소로 여겨졌던 것이다. 누가뭐래도.....몹시 추운날은 양주 한잔이 몸을 녹여준다. 곳감을 안주 삼아 한잔 들이킨다. 무이산을 내려간다. 보현암 약사전 청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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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를 위한 1%가 되어줘 #54 2023.12.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있다는 걸 꼭 기억해 멈춰 서서 뒤를 돌아봤을 때 아무것도 남아 있지 않다고 느껴질 때 꼭 기억해 우린 함께라는 걸 누가 뭐래도 난 네 편이란 걸 하윙🙌🏻 오랜만이얌ㅎㅎ 요즘 너무 정신이 없어서 마지막 공편 쓴게 일주일이 넘은줄 몰랏떠.. 맨날 개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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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재다능한 아민군에게🤍 #54 2024.10.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바로 옆에 계시던분이 아민군을 물어보시길래 뭘까? 했는데 잘 생겼대요🤭ㅎㅎ 뭔가 뿌듯했고 자랑스러웠어요😁✨ 역시 아민군은 누가 봐도 잘 생겼어요💖ㅎㅎ 아무튼 급하게 한국에 왔지만 아민군 많이 보고 마이걸 무대도 볼 수 있어서 너무 좋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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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법자(無法者) (52 - 54) 2024.11.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믿습니다. 뭐, 어디에나 있는 토박이와 외부인의 차별이지요. 새삼스러울 거 없습니다." 내무장 사..누구의 눈꼬리가 축 내려갔다. "그런... 전 활익비천문 만큼은 다를 줄 알았는데." "하하. 사람이 만든 곳입니다. 기본적인 건 달라질 수가 없지요." "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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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 장. 마의 소굴 2024.11.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54 장. 마의 소굴 갈준기는 계평이 자기에게 관심을 베풀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에 헤어진 뒤의 경과를 자세히 이야기 해주었지만 철장삼랑의 일만은 이야기 하지 않았다. 계평은 크게 기뻐하면서 고개를 끄덕였다. "그것도 기연인데......" 갈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