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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각과 정자의 차이 누각ㅡ사방을 바라볼 수 있도록 문과 벽이 없이 다락처럼 높이 지은 집 정자ㅡ경치가 좋은 곳에 놀거나 쉬기 위해 지은 집. 벽이 없이 기둥과 지붕만 있다 공통점ㅡ 경치를 감상하고 놀기 위해 지은 집 차이점 첫째 층수 누각은 아래...

산그림자 내리는 누각에서 (山影樓) ​ 千年檜影溪邊古 계곡의 천 년 노송 그림자 예스럽고 半夜疎鍾月下新 깊은 밤 드문 종소리 달 아래 새롭구나. 十里朝烟連海氣 아침 안개 십 리나 바다로 이어지고 數聲春鳥喚山人 봄새는 몇 번이나 산에 사는 사람을...

倚 : 의지할 의. 樓 : 다락 루. 吹 : 불 취. 笛 : 피리 적. "피리를 불면" 조지훈 시 다락에 올라서 피리를 불면 萬里 구름길에 鶴이 운다. 이슬에 함초롬 젖은 풀잎 달빛은 푸른 채로 산을 넘는데 물우에 바람이 흐르듯이 내 가슴 넘치는 차고 흰 구름...

송학과 함께하는 힐링여행 한국이 아름다운 누각 쌍봉사 인근 풍영정에 가다 #쇼츠동영상-2 https://youtube.com/shorts/AB974cT_Fx8?si=BL5UABJqEbWr_MQa https://blog.naver.com/grlim1120/223553482917 송학과 함께하는 힐링여행 한국이 아름다운 누각...

이다. 외론 새는 외딴 성 밖을 날고 獨鳥孤城外 독조고성외 은은한 종소리 옛절은 가을이네 殘鐘古寺秋 잔종고사추 흥망한 천년의 일이여 興亡千載事 흥망천재사 긴 휘파람 불며 남쪽 누각에 기대네 長嘯倚南樓 장소의남루 *松京(송경): 고려 개성을 말함...

포항 여행: 해상 누각과 모래사장이 펼쳐진 영일대 해수욕장 (구 북부 해수욕장) 영일대 해수욕장은 경상북도 포항시 북구에 위치한 대한민국 최대 규모의 해수욕장 중 하나입니다. 1,750m 길이의 백사장과 넓은 모래사장, 그리고 푸른 동해 바다가...

[김찬일의 방방곡곡/길을 걷다] 삼척 죽서루·공양왕릉…절벽 위 누각 올라서니 관동팔경 풍광에 시심이 이네 | 영남일보 - 사람과 지역의 가치를 생각합니다. (yeongnam.com)

虛閣投壺 빈 누각에서 항아리에 화살 던지기 丁若鏞(조선의 시인) 銅壺兩耳席前平 구리 항아리 양 귀에 자리하니 앞은 평평하고 水閣風松盡日淸 물가 누각엔 솔 바람이 해가 지도록 청아하다 一點丁東銀漏滴 한 점씩 똑똑 은 물시계의 물방울이 떨어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