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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겨울 코트를 꺼내게 되네요 이렇게 쌀쌀하고 쓸쓸한 저녁엔 임지훈님의 허스키한 소울이 잘 어울릴 듯 하여 연습해봅니다. #누나야 #임지훈 - YouTube

누나야-황보성호.mp3 버블님이 전에 신청하신 곡인데 이제야 함 불러봤습니다..^^ 중간 중간 사투리가 쪼메씩 들려도 참고 들어...비 피해 없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누 나 야 - 임지훈 - 눈물 흘리지마 작은 골목 귀퉁이 꿈을 잊었다고 눈물 흘리지...

오란C" 선전으로 잘 알려진 노래입니다. * 누나야(1989) / 임지훈 * * 그댈 잊었나(1987) / 임지훈 * * 내 그리운 나라 / 임지훈 * * 회상 / 임지훈 * * 사랑의 썰물(1987) / 임지훈 * * 꿈이어도 사랑할래요 / 임지훈 * * 비오는 날엔 / 임지훈 * * 그대...

마 스쳐가는 바람이 내모습인 걸 하늘가 저편 맴도는 새들의 날개짓만 공허한데, 들어도 들리지 않고 찾아도 찾을 수 없네 어디 있니 누나야~~ My lovely sister(누나야)-임지훈-MMC-2nd position-Lee Oskar Melody Maker-Aug. 2018-JSYANG(Chunsang).mp3

그러나 그의 노래를 듣고 있자면 어느새 그 목소리에 동화되어 묘한 카타르시스가 느껴지기도 합니다. 임지훈은 어린 시절 아버지를 여의고, 누나마저 간호사로 독일로 떠나 외로운 시절을 보냈다고 합니다. 임지훈 본인도 목소리에 짙게 배어있는 슬픔이...

5 누나야 - 임지훈 누나야 눈물 흘리지마 작은 골목 귀퉁이 꿈을 잊었다고 눈물 흘리지마 구름처럼 스쳐간 허무한것을 뭐라 말하지마 그눈빛이 꺼질듯 내게 속삭이네 뭐라 말하지마 하늘저편 노을이 걸릴때까지 슬퍼도 울지못하는 민들레 꽃위에 햇살 가득...

노을이 걸릴때까지 슬퍼도 울지 못하는 민들레 꽃위에 햇살 가득한데 보아도 보이지 않고 잡아도 잡히지 않네 어디 있니 누나야 젖은 노래처럼 너의 작은 가슴에 비가 내린다고 언젠가 말했지 하염없이 걷고만 싶어진다 나를 부르지마 돌아서는 모습에...

- 누나야 - 임지훈 눈물 흘리지마 작은 골목 귀퉁이꿈을 잊었다고 눈물 흘리지마 구름처럼 스쳐간허무한것을 뭐라 말하지마 그눈빛이 꺼질듯내게 속삭이네 뭐라 말하지마 하늘저편 노을이걸릴때까지 슬퍼도 울지못하는 민들레 꽃위에 햇살 가득한데 보아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