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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나라고 하지 왜 누님 ㅜㅜ 열살차이긴 하지만 누나라고 하라니 굳이 누님 부르네여ㅜㅜ

2025년4월7일 오후2시14분에 89년의 생을 마감하고 아픔이 없는 천상으로 훨훨 날아가신 누님의 명복을 빌면서 그간의 우리남매의 애뜻한 정을 추억하련다.곱디고운 청춘에 하늘과 맞닿는 울렁재를 넘어 아름다운 한내에서 따뜻한 보금자리를 만들어 70년...

가까운 곳에 한 시인 누님이 있다. 내가 터를 찾아 단양을 누빌즈음.. 같은 오지 카페에서 닉네임만 알던누님 그당시 내가 자리 잡은곳이 통신이 안되는 곳이라 그렇게 소식이 끊겼었다. 수년이 지나.. 첫 방송이 나가는 날.. 지인 집에서 방송을 보는데...

그런 보수적인 성적성향을 개방적으로 바꾸어 준 분이 계셨으니, 산악회에서 오랫동안 같이 산행을 했던 나보다 3살 많은 누님이였다., 산행을 하면 주로 후미 대장을 맡았던 나랑 같이 보조를 맞추며 산행을 했던 누님, 작은 키에, 경상도 사투리가...

최근에 올라온 글보고 락싸 복습해보니 사세 버팔로윙? 그거랑 뭐 또 있을까요

앵콜콘도 좋았다

영축산 7봉 홍매화는 덤♡ 비소식에 아랑곳없이 아직은 익숙하지 않은 쨍쨍 여름날씨에 흐르는 땀은 낯설기만 했네요. 지아니누님의 버섯튀김으로 입산주♡ 백운암자 제공 달달 커피는 일품^^ 늘해랑님의 제의로 점심은 회무침^^ 회3kg에 여회원님들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