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것의 정체 유치하게 커튼을 흔든다거나 공연히 전등을 켰다 껐다 하는 시시한 자작극은 치워라 열려진 감옥인데 달아나지 못하는 기분일 뿐인 색 바랜 사진 속에 첫사랑처럼 하고 싶은 얼굴이 있다. 흔적이 묻는 발을 사진 밖으로 감추고 생각을 털어내듯...

만나지 않은 사람이 없고, 김건희를 모르는 사람이 없다. 누렁이도 똥개도 전부가 김건희고, 온 나라가 김건희의 개들로 개판...없이 폭로되고 있는 실권자 무관(無冠)의 여왕 김건희의 정체를 감추기에만 급급한 용산의 대통령실과 여당인 국민의힘은...

그것의 정체는 음식임이 분명했다. 음식이라면 누가? 왜? 무엇 때문에 갖다 논거지? 그런 궁금증과 더불어 달수 씨는 덮어있는 밥상보를 획 걷어 올렸다. 그 순간 쟁반에 담아있는 백숙이 확 하고 눈 속으로 빨려 들어왔다. 백숙을 보자 달수 씨는 온몸의...

낳은 누렁이를 키우는 시골집 멀티탭/ 자장자장 우리 알람/ 이불 이론/ 딱손/ 바위러스/ 이사 포장/ 어려운 형님들/ 미끄럼, 틀/ 식욕 2부 잠들기 전 꺼지지 않는 기억 이불 킥 영희/ 살균/ 어린튜브/ 씹을 수 없다/ 효도 카페/ 힙합 유치원/ 스트레스...

만들어놓더라고요. 다~ 제가 잘 때만 저질러놓습니다. -_- 이 녀석들은 아인스의 투병생활 때문에 잠시 따로 살고 있어요. 누렁이가 " 토토 " 이고 검둥이가 " 시아 " 입니다. 토토와 시아는 환장의 콤비입니다. 환상도 아닌 환장~ -_- 토토 덕분에 아인스...

있어서 두고...) 그 분 말씀이 산책 다니다 두 번 정도 누렁이를 만난 적이 있었다네요. 몸집이 초롱이보다는 좀 크고...미소 처음 사왔을 때, 그러니까 2달 됐을 때보다 덩치가 더 커요. 어떤 놈(?)인지 정체를 알게 되니, 의심만 할 때보다 마음은...

쿵쿵따~ 꿍쓰꿍스꿍스~ 당신의 그 엽기 발랄한 모습에 경의를 표합니다 ㅡㅡ;; 수다쟁이 명선이누나.., 이제야 명선누나의 정체를 알다~ ㅡㅡ;; 근데 좀 일찍 알았음 좋았을것을... 그치?? 마지막에 잘가요 소리밖에 못했네... 담엔 즐건대화 마니...

누렁이였다. 양정 앞에 선 검둥이는 눈을 아래로 깔고 꼬리를 내린채 잔뜩 주눅이 들어 있엇다. 그 이유는 낙양의 수많은 개들로부터 존경과 두려움을 한 몸에 받 고있는 양정에게서 정체를 알 수없는 위압감이 뿜어져 나와 검둥이를 압도 했기 때문이었다...

바쁘신데 천하태평인 한 생명체는 집에도 안가 일도 안해 밥도 않묵어 천하태평인 우리 회사 정문 지킴이가 있었지요.. 바로 누렁이,, 어쩔땐 진짜 얘 보면 부러울 따름이지요.. 근데 이날엔 딱해 보였어요.. 그르나 없는 동안 잘 지키라고, 빼따구 있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