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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룩뱀 2024.06.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다양성 #경안천 #누룩뱀 등골이 오싹하셨나요? 더위도 깜짝놀라 저 멀리 도망이라도 가면 좋겠습니다. 몸색깔이 누룩과 비슷해서 '누룩뱀'이라 부르는데, 나무 줄기를 타고 오르는 누룩뱀의 목적지는 인공새집이었습니다. 아마도 예전에 인공새집에서 새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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늙은 누룩뱀의 눈물 / 손세실리아 2024.06.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거 알아? 전 세계 3천여 종의 뱀 가운데 누룩뱀을 포함한 0.3%만이 모성애를 가졌다는 거 산란 즉시 줄행랑인 대부분의 뱀과는 달리 친친 감고 빙빙 돌면서 따뜻하게 품어준다는 거 그러다가 체온이 떨어지면 잠시 외출해 나뭇가지에 납작 엎드려 햇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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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룩뱀 - 240602 - 팔공산 2024.06.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누룩뱀 Elaphe dione (Pallas, 1773) 영어명 : Dione's rat snake, steppe rat snake, steppes rat snake 中文名 ; 白条锦蛇 몸길이는 1m정도로 주로 개구리를 포식하며 전국적으로 분포하는 포획금지야생동물입니다. 러시아 남부 및 남동부, 중앙 아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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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삼] 누룩뱀의 나무타기 2024.06.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누룩뱀의 나무타기 임종삼 이곳으로도 저곳으로도 도망가지 못하게 앞길을 막았더니 그는 내 등산화를 몇번 공격하였다 그러다가 안되겠다 싶던지 내 키보다 높은 단풍나무에 올라갔다 수직의 나무를 칡덩굴처럼 감고 올라갔다 그 신기한 장면을 놓칠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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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룩뱀을 만나다! 2024.05.3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뒷동산에 오르다 앞에 뭐가 보여 막대기로 휙! 집어 던졌는데 나뭇가지에 처억 걸리네요! 사진 한 장 찍어두었는데 이게 바로 구렁이래요, 글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