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이 곳으로 모여 흐르게 될 것 같은 지나 건너편 우측으로 가게된다. 주위에서 좀 크다 싶은 나무한 그루 아마도 누릎나무가 맞을 거다. 껍질이 위장에 좋다는 말도 있는 것 같다 약재로 사용할 수 있는 누릎나무... 지난 여름 비바람을 이겨내지 못하고...

먼저 가시오가피는 가시오가피 45% 오가피 45% 나머지 10%는 두충,칡,삼지구엽초,영지버섯,뽕나무뿌리,누릎나무껍질,엄나무,구기자,산사나무열매,창출을 넣고 만드신 것입니다 호박은 호박 90% 나머지 10%는 옥수수수염,잔대,도라지,대추,생강,감초,꿀,밤...

종일 벌나무의 껍질벗겨진 모습이 머릿속에 남아있어서 산행의 기분을 모두 잡치게 한 하루였습니다. 지금 저렇게 산청목의 껍질과 누릎나무의 뿌리를 송두리채 베어가는 사람들은 제발 하지 말기를 바랍니다. 잔가지만 먹을 만큼 잘라가던지 아니면...

보온으로 3일을 둔다 이때 색깔이 약간은 어두운색으로 변한다.(잔뿌리가 많아서 맛이 쓰다.) 그것을 믹서기로 간다. 누릎나무 껍질을 압력밥솥에서 물을 우려낸다. 그것을 삼과 설탕을 동량으로 섞어 놓는다. 걸죽하게 되면. 발효액을 한 주걱 섞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