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앉아 청년들과 이런저런 수다떨며 밝은누리에 대해 알아갔던 것과, 학림 아이들과 함께 찬양할 때 그 순수하고 아름다운 모습들...도와준 귀한 힐링의 시간들이였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 후기글로나마 감사 인사를 드리고 싶어요! 좋은 시간과 좋은...

안녕하세요~! 유난히 덥고 뜨거웠던 9월 7일 토요일 역촌 평화공원에서 제 13회 누리사랑 사랑나눔 바자회가 열렸습니다! 설레는 마음과 보조가방도 야무지게 챙겨온 아이들 🙂 바자회도 첫 참여인 선생님을 위해 도착하면 무조건 닭꼬치를 먹고 시작해야...

시간을 나누고 싶어 후기 씁니다. 5월 첫번째 벼룩시장은 잘 모르고 참석했는데 민우회원님들 많이 계셔서 좋았어요. 서로...원단값만 받고 판매하시는 셀러님은 나눔물건도 한보따리 들고오셔서 챙겨주셔서 모두가 행복하게 받아갔어요. 아이셋 키우며...

1986년 2월에 광주광역시 기념물로 지정된 시인 용아 박용철의 생가에서 광산누리지역아동센터 친구들을 만났어요. 용아 생가의 작은정원에서 사계절 상록수인 소나무의 열매로 인사를 나누어요. 아이들은 익숙한 나무였지만 깜이쌤의 솔방울이야기를 듣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