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정확도순
-
해당카페글 미리보기
-
蠶蜂虛祿幸苦(잠봉허행고) -누에와 벌의 헛수고(열심히 재물을 모으나 결국 헛수고니 삶을 즐기라) 2024.11.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연구소 소장) =========================================================================== 蠶蜂虛幸苦(잠봉허행고) 蠶(누에잠), 蜂(벌 봉) 虛(빌 허) 幸(다행 행) 苦(쓸 고) 누에와 벌의 헛수고란 뜻이다. 누에와 벌은 평생을 몸 바쳐 실을 뽑아 집을...
-
누에나방 수석과 함께 2024.08.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간직하고 있다 오늘 문득 생각이나서 책 상에 두었던 그 수석을 다시 살펴보았다 누에나방 나비 목 누에 나방 과 누에나방속에 속하는 곤충 . 유충 은 누에 , 한자 로 잠(蠶)이라고 하며, 이것을 namu.wiki 누에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encykorea.aks.ac.kr
-
이미지 연쇄와 교차 *누에의 잠/끝까지 서랍 2023.07.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미지를 연쇄하고 교차하여 평범한 이야기에 낯섦과 메시지를 힘있게 끌고 가고 있다. 2014 동양일보 신인문학상 누에의 잠 / 이현정 칸칸의 방에 무릎을 접고 잠든 하얀 누에고치 오래 전 저 무릎에서는 한철 내내 누에가 자랐다 옆에서 자는 날이면...
-
누에 / 나희덕 『조선일보/문태준의 가슴이 따뜻해지는 詩』 2024.05.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적 누에를 치던 방이 생각난다. 싸리를 얽어 만든 채반인 잠박 위에서 뽕잎을 갉아 먹던 누에. 하얀 고치를 짓던 누에. 누에를 치는 방에서 누에와 함께 고된 잠을 주무시던 어머니. 슬레이트 지붕 아래 작은 방이었지만 마치 고치의 안쪽 공간처럼 아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