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호덴항에서 유람선 타고 이십여분 가면 개섬 이누지마에 도착 항구에서 매표한 후 걸어서 가까운곳 제련소가 미술관으로 변모한 곳을 돌아보고 마을 프로젝트 찾아가며 예술품들 찾아보는 재미 제련소 용광로처럼 뜨건 태양열을 쏟아붓는 이곳 날씨는...

다카마쓰 공항에서 다함께 반가이 만나서 공항내 사누끼우동 먹고, 긴 세토대교 건너 호덴항에서 유람선을 10여분 타고 이누지마섬^^ 제련소가 있던 섬이 예술섬으로 재탄생했고 집프로젝트 따라서 섬을 한바퀴 돌아보고^^ 카페에서 시원한 음료 한 잔...

항문 건강에 안좋습니다

충청도나 경기도 사는 동료들은 당일에 약속을 잡고 모이기도 하더라구요. 제대 한 지 벌써 10년이나 지났구먼... 아니... 양구쪽으로는 오줌도 누지 않겠다더니만~ 거기서 만난 사람들은 괜찮단 건가? 그런 걸 보면 녀석에게 양구는 애증이 서린 곳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