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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길산(24.06.15)의 눈많은그늘나비 2024.06.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눈을 세어 본적이 있는데 기억은 나지 않는다. 아마도 17개 정도가 아닐까 생각이 된다. 운이정말 많이 보인다. 이름도 잘 지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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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판을 날아다니는 명주꼬리나비 / 장옥근 2023.01.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좋을까요 새들의 입을 피한다면 날개 펄럭이는 나비가 되고 싶어요 웹진 『시인광장』 2023년 1월호 발표 장옥근 시인 전남 구례에서 출생. 2013년 《시와 경계》 등단. 시집으로 『눈 많은 그늘나비처럼 』, 『가을 살청』이 있음. 현재 한국작가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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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구리나비(갈고리흰나비) - 안 가 본 길을 가는 재미 2024.04.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어느새 그늘이 졌다고 하십니다. 소 키우는 외양간(요즘은 큰 외양간을 그냥 우사라고 부르는 모양이다.) 옆이고 작업 장비들이...나비와 애호랑나비가 쌍으로 날아들어 꿀 빨고 있는 게 아니겠습니까? 두 나비 모두 오래 기다려왔던 만남인지라 DSLR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