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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340 김혜진 <주제 사라마구-눈먼 자들의 도시> 2024.03.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무너져가는 상황을 볼 수 있어 흥미로웠던 작품입니다. 눈먼 자들의 도시에서 유일하게 시각을 잃지 않은 주인공의 시점을...그럼에도 불구하고 선함을 잃지 않는 사람들로 인해 도시가 다시금 빛을 찾는 결말이 뭉클하고 인상 깊었습니다. 끝나지 않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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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먼자들의도시/눈뜬자들의도시 다 봤는데 뭔가 한스푼반 정도씩 아쉽네요 2023.03.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눈먼도시는 그래도 흥미진진한 맛이 있었는데 눈뜬도시는 너무 필력에 의존한 느낌 결말도 마음에 안들고🤔 뭔가 사라미구 스타일 글읽기 좀 피곤한 감이 없지 않네요 이름없는자들의도시도 보려고 했었는데 다시 생각해봐야겠음 수도원의비망록 정도만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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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마구의 눈먼 자들의 도시 ~! 결말이 이해가...:: 2004.12.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안녕하세요 ~ ♥ 사라마구의 '눈먼 자들의 도시'를 읽었는데요~! 정말~강추입니다~! 여기는 책추천란이 아니지만 ㅋ 환상적...그리구요 ~ 읽고 이해가 잘 안되는 부분이 있어서... 결말 내용이니까 안 읽으신 분은 보시지 마세요 ~ ☆ 마지막에요 ~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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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노벨문학상 한강 『채식주의자』 리뷰: 줄거리, 해석, 의의, 페미니즘, 에코페미니즘 2024.10.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연작소설' 이라는 틀이 말해주듯, 세 편의 이야기가 하나의 캔버스 위에서 그려진다. 고기를 거부하기 시작한 여자의 이야기 <채식주의자>, 그 여자가 가진 몽고반점에 강렬한 끌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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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TT로 읽는 세상] '콘스탄트 가드너' 르 카레의 엔딩 크레딧 "제약업계 추악함" 2024.08.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뒤 '눈 먼 자들의 도시'(2008), '360'(2011)과 '두 교황'(2019)으로 연출력이 영글기 전의 풋풋함 또는 의욕 과잉으로 비치기도 한다. 늘 정원을 돌보며 식물들과 호흡하며 살기를 원하는 저스틴(랄프 파인스)과 당차며 무엇이든 부딪치고 보며 그 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