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전 잠을 못잤습니다. 제가 결혼 3년차라 그런지 조금 공감가는 부분도 있었구요 이거저거 차치하고 주연 들의 외모만 봐도 즐거운 드라마였습니다. 김지원 미모는 진짜.. 15회 되찾은 다이어리 읽는 부분에선 저도 눈물이 나더군요 억지라는걸 아는데도...

때 갔던 kbs별관도 마주침! 아 근데 진짜 이렇게 일상 속에서 미누 생각나는 것들이 많으니까 너무ㅜ너무ㅜ재밌다😍 눈물의 여왕 팝업하더랑..? 궁금해서 갔다왔엉🏃‍♀️ 막..볼게 많은 건 아니었고 그냥 저 다이어리 실제로 보니까 🥹🫢🥹 요로케 되는 정도...

아름다워서요..." 털썩 주저앉는다.. 그리고 흐느낀다.. 계속 '엄마', '해성오빠'를 중얼거리다 잠이든 그녀다.. 눈물의 여왕.. 정말, 아름다운 존재다....^ㅇ^ 그녀의 호주머니를 뒤지자 나오는 다이어리.. 이름이.. 이지인?? 지인이라... 그녀의 집 위치...

임수정을 ‘눈물의 여왕’이라고 칭할 정도로 다양한 눈물 연기를 선보여 주위 사람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고 전했다. 뿐만 아니라 영화 속 상대역인 정우성 역시 영화 ‘내 머리 속의 지우개’에서 선보인 것 이상의 ‘깜짝 눈물 연기’를 드러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