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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세훈 서울 시장은 무상급식 주민투표 참가를 호소하며 시장 직을 걸었다. 눈물 콧물에 무릎까지 꿇는 쇼맨십을 발휘했지만 그렇다고 해서 별안간 투표율이 제고 되리라는 전망은 별로 보이지 않는다. 결국은 걸고 말 시장 직을 미루고 미루다...

전 30일만을 꼬박꼬박 기다리고 있는데요..ㅋㅋ 아~~~ 30일이 빨리왔으면 좋겠지만... 학교생각을 하니..ㅠㅠ 아~~~ 정말 눈물의 곡절이 따로 없다니까요..ㅠㅠ 기분도 묘한게.... 여러분은 저처럼 이렇게 되지는 말세요^^ㅋㅋ 이제 집청소를 해야하겠어요...

생일축하한다 눈물의 곡절 너 그러다가 이번 여름에 눈물의 계곡 되는 거 아니면 좋겠다. 싸랑한다. Story of Tears~

약속을 어겼다는 건 노아의 계절이 방주를 짓지 못했다는 것일까 빗나간 약속은 우산을 잊고선 말라붙지 못한다 맞잡으면 눈물의 곡절도 낭만이 되는 길을 찾아내거나 그 뒤편의 질펀한 이별을 치르기 전까지는 갈림길 방황을 멈추지 못할 것이다 TV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