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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이 되고 권력을 잡자 그를 비서로 삼아 노예처럼 다뤘다. 훗날 임화수가 사형을 당하고 모두 외면할 때 수습을 한 '눈물의 곡절' 차민섭이었다. 당시 임화수의 연기는 직업연기자 못지 않게 실감이 나서 그런지 이승만을 만날 땐 특히 더 리얼했다고...

시절 하숙시킨 인연으로 이기붕과 만나 이화룡을 추천한다. 차민섭 임화수의 수행비서 겸 자문으로 어릴 적 동무. 일기장에 거지...사장이 되고 일본유학까지 한 자신은 몸종이 되었으니 '눈물의 곡절'이라 썼다가 들켜 폭행 당하고, 이후 눈물의 곡절이라...

선고받고, 1961년 12월 21일에 서울형무소 형장에서 곽영주 · 최인규 등과 함께 교수되었다. 이후 그의 비서이던 차민섭(별명: 눈물의 곡절)이 그의 시신을 수습했다. 2002년에 방영된 SBS 드라마 《야인시대》에서 임화수의 이런 폭력성을 그려내어, 그...

가두원 형님 조,가:제스야 나의 죽음을 알리지마라 장제스:이론 병신 같은새끼들 니들 다 뒈졌어 아 그전에 문제한개 낸다 눈물의곡절의 이름은 1손핸수 2손훈수 3손핸수 4손칼국수 5차민섭 강부회장:근데~ 어쩌라구 비틀즈:병신새끼야 5번이잖아 글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