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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사 눈물의 여왕 끝화에요 볼때마다 윤은성 입 비뚤어진거 거슬리고 김수현 목주름 걸려요ㅡ 김지원은 짝눈^^그치만 너무 예쁘고 옷ㆍ가방 따라 사고 싶네요^^

씻고 옷 준비하고 아 침밥은 밥이랑 김이랑 소시지랑 치커리까지 든든 하게 먹은 후 자전거 타고 걸포역에 세워두고 지 하철타고 구래동 볼링장에 도착하자마자 우리 유진공주님 생각하면서 이번에도 열심히 볼링 쳤는데 오랜만에 200점 획득하고 나서...

작가 <김수현>과 콤비를 이루어 <청춘의 덫>, <상처>, <마지막 밀애>, <유혹>, <여자이기 때문에>등의 작품들을 발표하기도 하였다. 헤일 수 없이 수많은 밤을 내 가슴 도려내는 아픔에 겨워 얼마나 울었던가 동백 아가씨 그리움에 지쳐서 울다 지쳐서...

많겠네요. ·김수현(흔들리지 않는 사자)-하나의 길만을 고수하는 뚝심: 참 여리고 다소곳한 것 같은데 ‘깡다구’ 가 있다고 해야 할까요? 자존심이 세기 때문인지 결코 약한 소리를 하는 법이 없죠. 하나의 길만을 끝까지 걸어가는 뚝심을 지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