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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니다. ‘눈물의 여왕’에 들어간 OST들도 시청자의 몰입도를 높이는 데 상당한 역할을 했습니다. 각 아티스트가 자신 목소리에 독특한 색깔까지 입혀 분위기를 돋보이게 만드는데 한몫했습니다. 지난번에 소개했던 크러쉬와 헤이즈의 노래 등은 이미...

홍해인은 지금 백혈구 수치를 높여야 하자나. 그리고 예고편에서 신혼생활 다시 시작 했고 그럼 임신할 수도 있는거구, 임신하면 백혈구 수치 갑자기 올라갈 수도 있다고 하네~ 해인이가 임신해서 백혈구 수치가 높아져서 치료하러 갈 수 있게 되지 않을까...

문득 영화 '그녀에게' 에서 식물인간이었던 소녀가 몸을 닦아주던 남성으로부터 임신이되어 기적적으로 눈을뜨게 된 스토리가 생각 나네요. '유산' 때문에 둘의 사이가 틀어지게된 계기도 그렇고 작가도 언제나 극과극의 사이에서 희망을 이야기 하는 작가...

흠. .보다보니..나름 드라마 많이 본 사람으로서. . 둘이 저러다 다시 사랑이 싹터서 하룻밤보내고 여주가임신을 했는데 그게 몸에서 화학 반응이 일어나.. 어쩌고저쩌고해서 병이 낫는? 그래서 행복하게 결말? 이거 맞으면?? 와우~~~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