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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이혼한다고 해도 남편은 남편이다💗 배켜누 절대지켜~ 아맞다 해인이 퀸즈백화점 CEO였지? 사모님 귀티가 흘러넘쳐😭 할아버지 쓰러지고 충격에 퀸즈 다 뒤집힌 날 도… 어김없이 존예로움을 보여준 청해인…💙 (홍해인 청해인ㅋㅋㅋㅋ) 8화 엔딩에...

홍만대가 살아있는 한 모든 권한 위임 다 모슬희한테 있고 그 비자금도 모슬희꺼라... 할아버지가 죽어야 권한 파기돼서 퀸즈가한테 다시 넘어가서 자살 설정 넣은 듯ㅅㅂ 누가 죽이는 건 말이 안되고 아니 근데 걍 심장마비 이런 걸로 보내드려도 되지...

독일에서 봤던 외국인 경비할아버지도 아내 죽었지만 보러간다하지 않았나요? 떠올리게 하려고 저렇게 엔딩지은건가요?

카페 할아버지 공장에 갔어요. 원호의 사진과 같은자리에서 커피마시는것만으로도 가슴이 뛰었어요ㅋㅋㅋ 테라스 좌석도 원호의 사진처럼 가을이나 겨울에 오면 또 다른 분위기가 있어서 좋겠다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이런 카페가 일본에도 있었으면...

나면 《눈물의 여왕》의 홍해인처럼 ‘행복한 기억들을 모으는 데 더 집중해’ 볼 힘이 생긴다. 맥주와 넷플릭스가 있는 토요일 밤, 밀물처럼 행복이 몰려오면 정말로 행복한 나날이란 멋지고 놀라운 일이 일어나는 날이 아니라, ‘진주알들이 하나하나 한...

멋졌구요 할아버지가 현우가 맞는 말하는데 쓰리 아웃이라고 내쫓았을 땐 저도 마음이 아렸어요 고모와 같이 은성이에 대해 파헤칠 땐 와 수사물 보는 기분이었습니다👍 현우의 머리속에 하나 하나 퍼즐 맞추던 그 씬에서 수현님 눈빛도 너무 좋았고 더불어...

다음은 60대 남자분이 뽑은 것이다. 심볼론 타로카드를 사용했다. 첫번째 나그네 카드는 도인 조상들(조상 할아버지)을 뜻하고 세번째 눈물의 여왕은 남편이 역할 못해 힘들어한 조상 할머니, 그리고 중간의 두번째 카드는 도를 다 이루지 못한 조상분들...

그리고 할아버지 앞에서 무릎 꿇었을 때, 복실이 앞을 가로막고, 또 혜림 엄마가 달려들어 뭇매를 퍼부으며 승희의 말문을 가로 막았던 게, 아마 승희로서는 다행이었을지도 모르겠다. 어차피 용서해주십시오 외에는 다른 할 말이 없었으니까. 12...

돌쇠와 할아버지의 등반 이야기를 하면서 이제는 세월이 흘러 딸랑이랑 간다고 이야기 해준다. 지리산은 그렇게 돌쇠와 그 일행들을 맞이하고 있었다. 그 옛날 돌쇠 부자를 받아들이듯이 세월의 흐름속에 한세대를 지나 이제는 돌쇠와 그 딸랑이를 맞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