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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번개도 칠랍니다. 오늘 저녁 7시에 우리집(산들해미)에 오시면 눈밝이 술 귀밝이 술 한잔씩 올리겠습니다.... 얼싸~ 더리덜렁. 소동줄놀이 제39회 진남제 여수거북선축제 가장행렬에 앞서 초등학생들이 펼쳐 보인 소동줄놀이 모습입니다...

맑은 귀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얘기하면서. 왜 조상님들은 정월대보름날 아침에 귀밝이술(耳明酒) 이라하여 맑은 술은 드셨을 까요. '눈밝이술'또는 舌明주.鼻明주라 않고, 이명주라며? 술한잔 했을때의 너그러움으로 자연의 소리를, 상대방의 소리를...

눈밝이술 한잔...찌짐에 달래간장 맛이 기막힙띠다^^ 올라가야할산이 보이네요... 산세는 아주 좋아 보입니다.... 한잔씩 더 한다네요....분위기 좋습니다.. 일단 출발은 해봅니다.. 근디요..약초꾼으로 위장한 북파공작원이 있어요.. 함 찿아 보세여 ㅎㅎ...

동트기 전부터 조상께 제사 지내고 나면 동네아이들 복조리들고 아홉집 밥을 얻으러 다녔죠 그래야 건강 하다고요 귀밝이 눈밝이 술 얻어 마시고 부럼 깨고 더위팔고 그렇게 해서 일년 건강은 보름날 다 챙겨 놓았지요 정월 놀이는 한달내 하지만 설날...

너무 피곤한데 오늘도 어김없이 4시 기상하여 출발하여 초입시 눈밝이술 한잔들 한다.. 올라가야 할 산.. 막걸리가 모자란다..ㅋㅋ 낙엽송 밑에 자라는 꽃송이..하산하여 두루치기에 같이.... 각구심... 봐도봐도 이쁘다.. 인디언도 돌아 댕긴다...ㅎㅎ...

풍요와 기원(祈願),나눔의 시작이었다. 보타암에는 이러한 풍습을 거의 해마다 지켜왔는데 나도 일찍부터 귀밝이 술, 부름깨기, 눈밝이 오곡밥 갖가지나물 잣 호두를 먹었다 물론 오늘은 김치를 안 먹는 날이다 김치를 먹게되면 일년 내내 몸이 탁 쏘는 병...

갈림길~눈밝이샘~백계산~금목재~ 백운산휴양림~매표소~주차장 (6.5K) 5. 준 비 물 : 도시락, 간식, 식수, 여벌옷, 방풍쟈켓, 아이젠,기타 등산장비 6. 산행경비 : 35.000원 (현지 맛집에서 하산주 및 저녁식사) 7. 산행신청 : 카페 "산행신청예약" &총무...

된다는 '눈밝이 샘'이 있다. 하단부에는 한국풍수지리의 대가인 '선각국사'도선이 35년간 머무르면서 수백명의 제자를 가르치다 입적한 '옥룡사(옥룡사지-국가사적 407호)가 현재 터만 남아 있으며 그 주위에는 약 7천그루의 동백나무가 자생하고 있어...

게장과 술한잔은 신선놀음이라는 그 게장이 이제 냉장기술의 발달로 사철 발효 전에 짜지 않게 먹을 수 있게 되었다. 발효 전의 짜지 않은 음식, 자연 상태의 맛에 더 가까워졌다는 말인데, 그 자연 상태에 가장 가까운 맛을 보는 것 같다. 간은 줄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