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내려오긴했으나 뒤쪽이라 더 전진하고 싶은 마음에 예매창 들어가보면 2층에 자리 남은거 보고 속상하네요.우리 얼른 다시 눈밭으로 만들어요. 저도 그렇지만 덴오빠도 분명 더 많은 사람들과 함께고 싶어질겁니다ㅎ 저는 또 이번 연극 보러갈생각에 행복...

소설창작 7주차 이어쓰기 과제_김지나.hwp 73.50KB 눈밭 머잖아 숨의 형태가 보일 듯 했다. 겨울이란 무엇이건 발각당하기 좋은 계절이다. 내딛는 걸음마다, 내뱉는 호흡마다 기어이 흔적이 남고 마는. 눈 내린 세상에선 검은 것들이 유달리 눈에 띄어...

음악소리같은 얕은 바람소리와 천천히 마당을 거닐다보면 생각에두눈을 지긋이감는다 흰 눈썹이 지워지다 다시그려지는 눈밭 하루종일 마음의 상처를 씼고 세월이 놓고간 시름도 눈꽃에 던지는 오늘 어제가 오늘같은 날이지만 잠시잊고서 혼자만의 시간을...

아직 초반이라 안나오는거지?

< 눈밭에 선 소나무 > 김 홍 섭 산등성이 흰 눈으로 덮혀 태고의 정적 그득한데 수많은 소나무들 함께 서 있네 자유 향한 분노로 잿빛 하늘 향해 팔 벌리며 낮은 소리로 노래하는 진군 나팔 엄혹한 추위에 맞서 전진하네 백년을 서서 천년을 기려 마침내...

내 신발 아님. 내 발 더 작음. ㅋㅋㅋ 친구랑 삼천포 선진리성에 다녀왔어요. 어제 왔다면 좋았을텐데. 벌서 덤성 덤성이더라구요. 내년에 또 오면 되니까. 내년엔 강수사랑 친구들이랑 오면 참 좋겠다. 단체 점프샷 이런거 너무 해보고 싶은데. 친구랑 둘...

이유가 컸다. 하얗게 쌓여 녹지않은 눈을 내려다 보며 아무도 안 밟은 공원에 가서 "가수님 이름 석자를 써야겠다~" 살면서 눈밭에 이름 석자를 쓴다는 생각은 가수님이 유일하다. 딸, 아들 이름을 써 본적이 추억에 있지만, 아이들과 같이 재미삼아 쓴 적...

아 한참 돌아다녓는데

출처 : https://n.news.naver.com/article/047/0002416460?sid=102 특별법 꼭 통과되게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