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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기억하렴. 그러다 힘들면 이모한테 말해야 한다. 혼자 짊어지려고 하면 안돼. 아무리 네가 의젓하고 씩씩한 아이라도 세상에 혼자 감당해야 하는 슬픔 같은 건 없으니까. 알았지?" _46 "게으른 사람들은 자기가 알지 못하는 걸 배우려고 하는 대신...

한 권만 더 사면 적립금 2000원을 받을 수 있을 것 같아서 어떤 것을 살까 살펴보다가 눈에 들어온 책이 백수린 님의 <눈부신 안부>라는 책이란다. 작년에 인터넷 서점이나 블로그에 많이 노출되어 책 제목은 알고 있던 책이야. 지은이는 백수린이라는 분...

넘 재밌게 읽다가 마지막에 반전!와우내 추천하오!

지역도서관의 독후감 대회를 위한 도서이다. 작년에 장려상을 받았는데, 올해는 더 노력해야 겠다. 작년에는 분량이 조금 작은 듯하여 올해는 조금 늘릴예정이다. 소설은 소제목 없이 5장으로 구성되고, 프롤로그와 에필로그가 있다. 소설은 파독간호사...

지지 않는 게 사랑일 테니까. 봄볕이 나뭇가지에 하는 일이 그러하듯 거부하려 해도 저절로 꽃망울을 터뜨리게 하는 것이 사랑일 테니까. 무엇이든 움켜쥐고 흔드는 바람처럼 우리의 존재를 송두리째 떨게 하는 것이 사랑일 테니까. * <눈부신 안부>, 백수린

#눈부신 안부. 백수린 저. 언니의 불의의 사고로 세상을 떠난후 부모님의 잦은 불화. 엄마는 여동생 .나 를 데리고 예전에 파독간호사 시절의 독일로 출국한다. 그곳에서. 동료였던 선자이모. 마리아이모 도 그곳에서 만나면서... 나(해미)는 기자가 되어...

백수린 1982- 2011 신춘문예 등단 불문학전공 다수의 문학상 백수린 작가 - 소설 『눈부신 안부』는 백수린이 그간 이루어낸 이러한 성취가 집대성된 작품이다. 비극적 사건을 회피하려 했던 어린 시절의 기억으로 인해 스스로를 용서하지 못하던 한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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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부신 7월 시작이네요^^ 시원하고 성장하는 일이 가득한 건행하고 쉼있는 한달되시길 응원드립니다(^^*)/ 최강창조 힘찬 해피강사 조희정드림 #해피강사 #7월응원 #첫날기도 #안부문자 #응원 #바뻐도안피곤하게해주세요 #순조로운한달되길 #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