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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참..주인과 객이 바뀐것 아녀...... 예전에 비하면 썩 좋은 조황은 아니지만 뽀빠를 물고 늘어지는 눈불개의 빡센 입질에 귀맛..손맛 느끼고 왔습니다.^^ 총 : 2 개의 메모가 남겨져 있습니다. : 2 : 산민 : 2008/07/11 이무더운 삼복에???아햐 증말...

손 맛 이거 ㅋ 수문쪽 장애물과 석축쪽으로 쳐 박으려 할때만 강제로 끌어 당겨 공기를 마시게 해준다 10분 지났을까 주둥이를 보니 몇번의 바늘털이에 트래블훅이 간당간당하게 걸려있다 이거 자칫하다 놓치기라도 하면 천추의 한으로 남을까 두려워 랜딩...

취미를 즐길 수 있어서 오랜만에 또 다른 추억을 쌓을 수 있었습니다. 마지막 물이 너무 차가워 힛트뒤 육지로 끌고 나온 눈불개양.. 너무 커서 어께에 걸치고 밖으로 모시고 나왔음...터져도 어쩔수 없지뭐..근데 안터지고 끝까지 나와서.. 손 맛 진하게...

없다. 나름 지금까지 익힌 눈불개 생포작전(??) 요즘 눈불개 예민하다, 까칠하다, 2월 눈불개 가장 잡기 어렵다.. 첫..조과는...후 마커가 물속으로 사라질때 힛트!! 이런거구나~~ 손 맛 주기드만요!! 하하 배스낚시 11년 수많은 배스를 잡았어도 이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