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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앞이 번쩍번쩍~~~바늘구멍 두 개 2001.02.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땡기고 아프고... 속도 낮춰달랬는데도 계속 아프데여~~ 이건 또 뭔 일인지..... 갑자기 속이 울렁울렁~~~ 눈 앞은 번쩍번쩍~~~ 식은 땀은 쫘~~~악~~ *.* 간호사님께 얘기해서 멈추고, 기운 센 오른팔로 바꾼 담에 간호사님께서 가져오셔서 먹여주시는 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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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이 유카리 07.22~07.28 주간운세 (복채댓X) 2024.07.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최근 눈앞이 캄캄하다고 느꼈던 사람, 주변에 휘둘리기 쉽다고 느꼈던 사람이 있다면, 이번 주 '자유'의 감각을 맛볼 수 있을 것입니다. 이 '자유'는 '어떤 것에도 얽매이지 않는다'기 보다는 '핸들은 내 손 안에 있다'는 의미가 짙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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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눈앞이 번쩍번쩍...머리속이 왕왕...귓속은 멍멍.. 2005.12.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회장님과 총무님의 연속된 메시지를받고 외면할수가 없더군요. 소백산 칼바람을 등에지고 빙판길이 걱정되어 남편을 졸라가지고 대리운전기사로 합의보고 쌩하니 날아갔죠. 속으론 룰루랄라하면서.. 생각보단 길이 그렇게 험하지않았더랬어요. 한잔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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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석_산협 2025.03.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구석 볏섬 앞에 웅크리고 앉은 백모의 모양을 보고 주춤 뒷걸음질을 쳤다. 마음을 다부지게 먹고 달려가 보니 나뭇가지에 목은...하고 황망히 설레면서 무거운 몸을 일으켜 등에 업고 급히 방앗간을 나왔다. 건너편 뒷산 허리에 번쩍번쩍 움직이는 초롱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