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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윽.....쓰윽.... 2024.07.28
지난 초등학교 6학년때 가위가 걸렸습니다. 가위를 눌린적이 한번도 없었는데 가위라는게 이런거구나 하고 눈을 떤는데 저의 어깨에 하얀 소복?을 입고 눈이 검정색인 한 여자가 있는것입니다. 필사적으로 막 발버둥을 쳐서 가위에서 벗어나고 다시 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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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동네 무당할머니 시리즈 2023.07.21
개라서 막 기르시는줄 알았는데 꽤나 정성들여 키우셨음 이 늙은 개는 사람이 와도 짖질않음 근데 눈빛이 묘하다고 해야하나 사람이 집에 들어오면 누운 채로 뚱하게 쳐다보고 있는게 일과임 가끔은 낮잠자는 줄 알고 있었는데 날 쳐다보고 있던 적도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