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커다란 눈이 날 쳐다보는듯 어쩐지 무서운 그림이었다. 다음 날, 그림을 도둑맞았다. 나는 선생님에게 말했다. ｢청소 할 때는 있었지?｣ ｢네, 비싼거예요?｣ ｢그건 『잠결에 빠진 소녀』라고 아는 사람이 자기 딸의 잠든 얼굴을 그린거야. 그렇게 비싸진...

끌고오는 순간 떡 만들 때 쓰시던 뜨거운 나무주걱으로 개 패듯이 후려치시기 시작함 장정 여덟명을 끌고다니던 귀신들린 사람이 나무주걱 앞에서 아무것도 못하고 엎드려서 얻어맞기만함 뒤에서는 왕이가 으르르거리고 앞에서는 할머니 주걱으로 후려...

많이 오는바람에 마을에 홍수가 아주 심하게 났습니다 뭐 하늘이 하는일이라 어찌 막을수도 없고 집떠내려가고 사람실종되고...구조대일을 할정도로 작은 동네라 저희 부대도 소방관들과 인사할정도로 친했습니다 가끔 모여서 축구도 하고 그랬거든요 일단...

하면서 인사해주고 ㅋ.. 그 담날 유천이는 학교를 와보니 강간미수범이 되어있었던거 자러가야지.. 16. 안녕 익인이들아 내가 왔긴왔는데 덧글 조카 폭발;... 니들 내가 사공했을때도 이런 반응 보여줬니..ㅋ..?설리르르..☆ 도자기 잘 만들게 생겼네...

막 인사하는데 아는 척도 안하는 거임 보면 정색하고 ㅡㅡ 혜선이는 진짜똥줄탐 왜저러나 싶고 ㅠㅠ 물어보긴 좀 무섭고...이진기랑 남우현이랑 남자애들이 "왜?역사책 없어?" 하면 "아..응..ㅠㅠ 사실은..오늘 아침에 혜선이가 내 역사책 숨기는거 봤거든...

학교 오는거 아니였어?" 라고 하는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ㅋㅋㅋㅋㅋㅋㅋㅋ뭔 개소리 ㅅㅂ 설리녀 모욕하지마 라고 함ㅋㅋㅋㅋㅋㅋ난 폭풍 쉴드를 쳐주었음 왠지는 모름 ㅇㅇ 효성이도 아님말고ㅋ 하고 넘겼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