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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겔러가 무당집에서 알바한 썰 2024.09.21
유리창으로 안에서 보이게 제단 만들라고 말하더니 제단 만들동안 바로 마당에서 바로 신내림을 받았다. 신내림받는 과정도 세세하게 다 적고싶은데 이건 나중에 다시 적어야겠다 아 ㅅㅂ 진짜 내가 쓰고싶은 이야기는 이다음부터인데 지금 안자면 내일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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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방은 2024.08.07
딘작에 대표팀을 관뒀어야지. 협회 지원받아 메달 따고나니 눈에 뵈는게 없나보네 어린것이 싸가지 없이. 금메달 따니까 세상이...단식 금메달리스트 안세영(22·삼성생명)이 무거운 마음으로 귀국길에 올랐다. 안세영은 6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샤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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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원짜리 괴담책사면 있는 괴담모음 (스압) 2024.07.04
주었다. 창바깥의 아름다운 경치를 묘사해 주었고, 여러가지 거리에서 벌어지는 일들을 다른 환자에게 알려 주었다. 항상 병실에...그런데 문득, 반대편에 있던 환자는 자기가 두 눈으로 직접 경치를 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이렇게 죽어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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쿵쿵쿵!!!!형 저 병철인데요!! 2023.11.15
이중 유리였다. 이게 마당 쪽으로 나 있었는데, 병철이 눈에 비친 그 창 안의 풍경은 마치 온 집안이 피를 뒤집어 쓴 것 처럼 새...반기는 눈치였다. 그렇게 한달이 넘게 살다가, 어느정도 마음을 정리한 후 친구들 손을 잡고 조심스럽게 내 방으로 돌아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