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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많이 내렸던거 같다 푹푹 쌓인 눈위를 발자국 도장을 찍을라치면 조심해도 바지 자락이 다 젖어들고 그래도 내가 먼저 흔적을 남기고 싶은 맘이였었는지 성큼 성큼 걷다가는 넘어져 손 도장 까지도 만들었던 기억 추운줄도 몰랐고 콧물을 소매끝으로...

사랑의 꿈> <내 영혼 바람 되어>도 있으며 많은 가곡을 작곡하였다. 눈 내린 창경궁 (사진 폄) 지난 주말 동지(冬至)도 지났다. 동지(冬至)는 24절기 중 스물두 번째 절기로서 태양이 적도이남 23.5도의 동지선(남회귀선) 곧 황경(黃經) 270도의 위치에...

79260?svc=cafeapp (전글) 진짜 짧은 시간 사이에 버닝(?)하고 나서는 갑자기 눈이 그쳤습니다. 얕게 쌓인 눈은 벌써 녹아가고, 내가 꿈을 꾸는건가 싶을정도로 한순간에 많이 오고 한순간에 그쳐버렸습니다. 본의 아니게 구라핑 찍어버린... 아직 일부...

예전에는 참 눈이 많이 내렸지 댓돌까지 쌓인 눈에 하늘에서는 여전히 쌀가루 같은 눈이 쏟아져 내렸지 마당 가득 쏟아져 내린...하여 먹을 게 귀하던 시절엔 눈을 보며 그런 생각도 참 많이 했었지 그런 꿈은 허튼 꿈이란 걸 알면서도 그랬던 건 먹을 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