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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는 60세입니다 안압이 높아서 김안과를 찾아갔더니 녹내장이라네요 판정받고 약 넣은지(콤비간) 1년반정도 되는데요 요근래 눈이 부셔서 햇빛 불빛등등 빛이 있는곳에는 갈수가 없을정도로 아프네요 ㅠ 눈시력이 좋아 아직 안경은 맞는게없다네요~ 밤...

되었는데 원정탕, 소금물,미네랄 등 드시고 눈이 번쩍 뜨였다 합니다. 이후 호전반응도 나오시니까 술담배 줄이라고 말씀드렸다 합니다. 제 생각에도 부신기능 회복은 단순히 비타민제로 회복되는건 아닌것 같습니다. ************ 50대 여성 기능의학...

눈이 부신건지 가끔, 정말 가끔은 아무것도 안하고 하늘만 보고 싶다 얼마나 오래 사느냐 보다 어디를 향해 가느냐 지치지 않고 기분좋게 내속도에 맞추어 오늘 하루도 건강하고 살았으면 좋겠다. 시원한 가을 바람처럼 시원한일 많길 빌어요 감사합니다...

한 가리산 산행내내 온 숲에 조명처럼 일렁이는 햇빛때문에 눈이 부신 하루였다. 오랫동안 등산로 정비한다고 문을 닫아 놓았던...이전과는 다른 정상의 모습을 보여 주고 있다 늘 갖가지 이유로 수고하시는 운영진에 감사드리며.. 새로오신 회원님들...

빛깔로 곱게 타올라 찬란한 항혼의 향연을 벌려 놓았다. 여기저기 형형색색 곱게 물든 가을의 향연이 너무도 아름다워 눈이 부신 단풍에 나무도 버려야 할 것이 무엇인지를 아는 순간부터 나무는 가장 아름답게 불타듯 물든다 제 삶의 이유였던 것 제 몸의...

악행의 이유를 모른다. 그러나 선행을 행하려면 수준이 높아야 만 한다. 세 살배기도 악행은 저지를 수 있지만, 선행을 하려면 좀더 배워야 한다. 한나 아렌트에 의하면, 악행이 끔찍하면 끔찍할수록 천박한 인간일 가능성이 높다. 사실 악은 선의 결여일...

망설일 이유가 하나도 없다. 거추장스런 옷가지들이 하나 둘씩 몸을 떠나면서 은밀한 속살이 드러나기 시작했다. 백옥처럼 윤기 흐르는 나신(裸身)을 타고 옷자락은 춤추듯 나풀나풀 떨어져 내렸다. 일순 움켜쥐면 그대로 녹아 버릴 듯 너무도 아름답고...

눈이 부신 듯 벌레들은 꿈틀 돌아눕는다 똥오줌은 어디에다 버릴까 집안 가득 꼴이 아닐텐데 입구 쪽으로 꼭꼭 다져 넣으며 알맞게 방을 넓혀간다 고추에는 고추벌레가 복숭아 여린 살 속에는 복숭아 벌레가 처음부터 자기 집이었으므로 대물림의 필연을...

번째 이유가 용달에 실을 수 없을 것 같아서) 2. 만드는 것보다 공장에서 나온 소파가 훨씬 안정적일테니 3. 동방소파 곰팡이 천지라서 당근에서 찾아보고 있는데 이 친구를 월요일에 나눔받을 수 있을 듯 하다. 스툴포함해서 3인이 앉는 점이 조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