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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계역 나가는 길 토요일이라 보이던 이 안 보인다고 따발총이라도 장착했나 쉼 없이 땍땍거리는 매미 그만해도 알아들을 텐데 잔소리 시작된 마누라처럼 아무 소리도 못 내는 잠자리는 그저 펑펑 울기만 했는지 에구 쯧쯧 저, 눈 퉁퉁 부은 것 좀 봐.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저작권리는 글쓴 회원에게 있습니다.] ↑ 뉴쭉인 권리 보호마크임. 지우지말고 글쓰세요~ 오늘아침에눈이부었길래그냥컴터하고잇으면가라앉겟지하고지금컴터하면서갑자기생각난건데 언제내가막새벽에글썻자나ㅋㅋㅋㅋㅋㅋ사람이...

해지고, 심한 독감에도 걸리고... 그러고서 집에 혼자 쭈그려앉아 우는 걸로 잠이 확 깨버렸어요. 벌떡 일어나니까 한쪽 눈이 팅팅 부어서 띄어지지도 않더구만뉴. 제 기억력이 워낙 금붕어같고, 그 전날 일은 잘 잊는 성격인지라... 그 꿈을 꿨을때는 제...

화려한휴가보고 정말 철철철 울어서 눈이 제눈이 아니에요....... 근데 컴터로 받아서 봐서 엄마한테 혼나요... 조금있으면 오실것 같은데 변명좀.............ㅠㅠㅠ 오늘 티비에서 뭐 슬픈거 안했나영? 으엉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