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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았을까. 밑바닥에 깔리고 또 그 위에 덧씌워졌던 것들 사계절에 한 번씩 자아를 바라보라 신 神 께서 내려주신 축복이 아닐까? 마름질하듯 한 조각씩 퍼낼 때마다 허접스럽던 마음 또한 쓸어내리니 정화된 마음이 하얀 눈처럼 아침 햇살에 눈이 시리다...

일주일됏는데 ㄱ-.. 좀 오래끼면 점점 시리네 씌앙

천사처럼 맑아 눈속에 살았던 너 이젠 가녀린 너를 품에서 떠나보내려 운명처럼 만나서 마음대로 떠날 수 없어 하루하루 야위어 가는 나의 모습과 현실 함께 보냈던 시간 꿈같이 아득하기만 하다. 철부지같이 애기 같은 너를 가슴에 품고 한걸음 걸을 때...

검색 허용 해제 필수 선크림 정착해서 쓰고있었는데 오늘 과하게 발렸나 왜이렇게 눈이 아프지.. 인공눈물도 화한거 써서 지금 넣어봤자 눈물 줄줄임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