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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아무 산이나 상관없습니다~ 아무 생각없이 자연 구경하고 오고 싶네요~

오늘 하루를 보내며 내일이 걱정되는 건 지난 먼 날의 기억도 오늘도! 사랑하는 사람의 이름까지 모두 잊고 사는 날이 오면 어쩌나 하는 것입니다. 11월 초하루 연무한 하늘이 구름 몰고 다닙니다. 내릴 눈은 산 넘어에서 기척하고 있는데 마음은 벌써...

습기가 가득 머금은 눈이 아침에 안쓸리더라구요 얼기까지 했어요 강지들 산책 코스만 조금 쓸고 후퇴 했어요 보기에는 얼마나 순백으로 여뻐요 그런데 못됐더라구요 아주 ㅎ 샤베트같이 꽁꽁 얼어서 고집을 피우쟌아요 ㅎ 그래서 두고보자 점심때이후...

출처: 여성시대 기가맥히네 평소에도 예쁘긴 함 고성 소노 펠리체 델피노 리조트 이용객 아니어도 카페만 이용도 가능 일찍부터 뷰 보려고 창가 자리는 경쟁 치열하다 함 리조트 인피니티풀 뷰

임철우 눈이 오면-핵심&문제.hwp 27.00KB 임철우 눈이 오면-핵심&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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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반 기억에 남는다. 눈에 펄펄 내리고 꼭 알프산 같다. 엄청나게 눈 속에 온통 하얀 세상이다. 지금은 눈이 싫어진다. 차가지고 있으면, 설렁해지고 그냥 눈길을 걷는다. 또 눈이 많이 오면 난 집에 있고 책속에 파져 있는 다. 아 옛날 동심이 그립다.

지역에서는 눈구경하기 힘들다 잠시 날리는 눈바람에도 호들값 스럽게 떠들면서 좋아한다. 지역상 여기는 작게 내리는 눈도 교통마비.?, 그래도 난 눈을 기다린다 왠지 모를 첫사랑이 생각이 나기 때문에 눈오면 장충단 공원으로 향할 것이다 ㅋㅋㅋㅋ 😆

눈이오면 나는 늘 대청호로 달려간다. 대청호 주변에서는 눈 보기가 힘들다 하얀 눈 덮인 나만의 길 호수길 아무도 걷지않은 호수길을 걸을때면 괜실히 마음이 설래곤 한다 하루종일 눈이 오면 좋겠다 나만의 낭만을 위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