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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 온거야 내가 뭐지?싶이서 왜안하는데!!이러니까 전화하자매!! 이러고 내가 ??? 이러니까 ???왜? 이러면서 우리 조금전에 저나했잖아! 이러니까 뭔소리하녜 내가 막 물으니까 누구랑통화했냐고 자기진짜 아니라고 .. 무서운거야 갑자기 내가 그래서...

마리가 눈을 뜨면 시작되는 마법. 풍성한 갈기와 꼬리는 보드라운 파스텔빛 생크림을 짜낸 머리카락으로, 회전목마의 나비 장식...어린 쿠키들을 태우고 언제까지나 빙글빙글 돌던 추억을 꿈꾸다, 어느새 유니콘이 되어 하늘 높이 날아오른다. 어쩌면 낮...

이쑤시개로 온몸의 깨알을 파내고 있었다고 한다. 19. (다음이야기는 20세기 초에 있었던 비슷한 실화가, 과장되고 와전되어...호텔에서 뜨거운 시간을 보내게 되었다. 이튿 날 아침, 남자가 눈을 뜨자 이미 여자의 모습은 없었다. 남자는 조금 의아해...

걸려온 간절한 신호(무전)로 연결된 현재와 과거의 형사들이 오래된 미제 사건들을 다시 파헤친다! - 백상예술대상 극본상&여자 최우수연기상 8. 청춘시대 (2016) 작가 : 박연선 / 감독 : 이태곤, 김상호 출연 : 한예리, 한승연, 박은빈, 류화영, 박혜수...

그림자의 형태여서 이정도로 무섭지는 않았다 근데 시발 내 눈앞에 떨어진 이새끼의 대가리는 존나게 생생했다 터진 토마토마냥 걸레짝이된 모가지와 웃는 그 표정은 이후로도 종종 꿈에 나왔다 당시 내 온몸의 세포는 그 자리에서 벗어나라고...

모시고 온 모양 이라고 합니다. 무당집에서 굿을 벌이니까 당연히 밖에 소리가 들릴수 밖에 없었겠지요. 그러다 보니 주변에 동네 주민들이 많이 모여들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어진 맞불 작전 (뭔지 짐작이 가시겠죠???)이 벌어졌습니다. 동네주민들중...

그 앞에서 춤을 추고 노래를 부르자 그 큰 대문이 열리면서 눈을 뜰 수 없을 만큼 강한 빛이 비추더래요 할아버님 말씀을 빌려...발로 이불을 박찼을때 머리를 이불끝까지 덮고 있었던 탓인지 온몸에는 땀범벅에 숨도차고 어지러웠다고해요 바로 실눈을...

한일. 꿈처럼 느껴진다 고도 하고. 엄마는 아직도 나한테 이래저래 일들이 일어나고 있다는걸 몰랐음. 아빠사업이 기울면서 엄마...오징어됨ㅋㅋㅋㅋㅋ 엄마는 3시까지 일하고 퇴근해서 온거고 나도 첫운전인데 2시간 정도 운전했다고 진장했었는지 할무니...

들어와서 온 동네 사람들이 나를 찾아 다녔는데 아무데도 없어서 망연자실 하고 있는데 뒷산에서 까마귀가 엄청 울더라는거야. 아빠는 뭐에 홀렸나 뒷산은 생각각도 못했는데 혹시나 싶어 뒷산에 갔더니 서늘한 바위위에서 자고 있더라는겨. 열이 펄펄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