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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일만에 형성된 미친 삼각관계 이유는 모르겠지만 김치찌개로 한회차 내내 싸움 내일이 없는거마냥 인터뷰도 거침이 없음 로설 화법을 실제로 구사하는 사람 눈치없이 그저 자꾸만 손선풍기를 찾는 남자 노잼될까봐 갑작스런 어그로로 시청률끌어올린 여자

그런 식으로 안세영을 까는걸 보니 협회의 문제점을 인식하기는 했나 본데 그 이전에 알았다면, 협회 눈치나 보는 사람인 거고 이제서야 알았다면, 협회를 까야 하는게 맞는 거고 뭐가 어찌 되었든 가만히 지켜만 봤어야 했다 선배라는 사람의 인성을 다시...

협회를 보면서 저런 협회 소속 선수들이 바보같다. 거기 소속된 감독이나 코치둘이 얼마나 불통이고 윗사람 눈치나 보는 비열한 사람들인지도 알게 되었다. 선수가 노예냐? 힘들게 몸이 부서져라 뛰는 선수들은 시키는 대로만 하고 생각을 하지 말라는 것...

새로운 일 생기면 누가 맡을지 눈치보는거 너무 피곤해 나도 눈치 많이 보는 사람이구나 스트레스 받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