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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발 700고지에살다보니 한겨울에 눈이오면 다니기가 어려웟는데 하하 이번에 거금들여서 재일강력하다고하는송풍기 구입해서 오늘 해보니 너~~~~무 좋아요 앞으로 캠핑장도해야하고 카페도 계획하고있어서 절대 필요했는데 아주 유용하게 쓸것같네요 주먹...

좋음> 수준을 유지합니다 밤 사이 눈이 내렸습니다 적설량은 창문밖으로 힐끔 바라보니 1센치 정도 쌓인 것 같습니다 눈을 치우는 송풍기 소리에 잠에서 깨어난 아침이었습니다 어제 일기예보를 살필 때 눈 소식은 일요일에 있다고 눈 그림을 보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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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사에 눈 치우시는 관리실 분들이 낙엽치우는 청소기로 눈을 치우고 있네요. 예전에는 빗자루나 가래 그런걸로 치우시더니 바람이 강력한 송풍기로 치우니 금방 치워지고 신박하고 기발하네요 가을에 그 청소기로 낙엽만 치우는걸로 봤는데 말이죠...

30분에 눈이 뜨였다 오늘도 살아있네 감사합니다. 창문을 활짝 열고 맑은 공기를 들이쉬고 내쉰다. 평소와 다르게 오늘은 힘이난다. 하지만 일정은 비슷하다 항상 하던대로 새벽예불 준비를 했다. 법당에 들어가 양초를 모두 켜고 목탁을 들고 나와서 3시...

봉사하러 오는 원장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또 반송동 부녀회장님들이 모여 급식소에 "눈 송풍기"를 사주셨습니다. 낙엽이나 눈이 쌓였을 때 그것을 치우는 도구로, 때마침 우리에게 꼭 필요했던 걸 주셨습니다. 크리스마스 선물 같아요. 이종화...

있으면 눈이 싫은 것처럼. 저 낙엽들은 누가 다 치울까 싶은 생각이 먼저 들어요." 지난달 29일 오전 6시께, 대구 북구청 앞 가로수 길. 가로수 길은 오가는 차나 사람이 적어 고요하였다. 대신 여기저기서 엇박자로 나는 빗자루질 소리만이 또렷이 들렸다...

시작하여 눈 쓸기로 귀결되는 것이 시골살이의 알파와 오메가라 할 수 있다. 너무 지나친 엄살이라고 할 사람도 있을지 모르지만, 여하튼 속된 말로 낮에 궁둥이 붙이고 집 안에 있을 여가가 많지 않을 정도로 바쁜 것이 사실이다. 그렇다고 시골살이가...

못한다. 송풍기로 도로의 잔설을 치우는 군인들을 만난다. 어디로 가시는가요? 민간이 출입금지구역인 군부대로 가면 안 되는데. 군부대로 가지 않고 그 전에 오른쪽 사면을 치고 사향산 정상으로 갈 겁니다. 철조망 가까이 가서도 안 됩니다. 전에도 갔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