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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는 추운 겨울 하늘에서 펑펑 내리는 눈에 대해 이야기 나누어보고 눈결정체 그림 위에 크레파스와 스티커로 자유롭게 표현해 주었어요~ 선생님을 따라 크레파스로 동글동글 원을 그려주기도 하고 스티커 붙이는 활동에 흥미를 많이 보인 초롱반 친구...

다양한 모양의 눈 결정체 그림에 끼적이고 있는 모습이에요.

휴지를 걸어 주렁주렁 고드름을 표현하고 하늘에서 내리는 눈도 표현해 보았어요. 또 하늘에서 내리는 눈을 회상하며 눈 모양 사진과 그림으로 탐색한 후 눈결정체 그림위에 끼적여보기도하고 눈 결정체 스티커를 붙여 검정 도화지를 꾸며 보기도 했어요...

눈이 내린 겨울 그림동화책을 보고, 눈 결정체 그림도 탐색하던 중 하얀 도일리 페이퍼로 눈 결정체 그림을 대신해보았어요. 네모난 종이에 끼적이다 새로운 도일리 페이퍼의 모양이 신기한지 관심이 많았답니다.^^ 하나씩 손에 잡고 뚫어져라 보기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