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넉가래도 업~업~~ 2024.11.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눈이 엄청 왔어요 원주인근에 문막에서 차 53대가 충돌사고가 났다네요 힘들게 눈을 넉가래로 치우고있는데 바퀴달린 넉가래로 눈을 차우는 사람있네요 세상 참 별게 다 있어요 필요할것두 같은데 어제같은 눈이 몇번이나 올런지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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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을 치우며... 2024.02.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밤새.. 흰눈이 참 많이 쌓였다. 싸리비로는 쓸 수가 없으니 넉가래로 눈을 민다. 드륵드륵 드륵... 넉가래와 바닥이 긁히는 소리는 새벽 어둠을 뚫고 멀리 멀리 나갈거다. 예전에도 더 예전에도 그 소리는 들렸었지 어듬이 깔린 이른 새벽에.. 어디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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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내린 날 2023.12.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연다. 댓돌까지 쌓인 눈.. 그래도 여전히 눈은 쉼 없이 내린다. 그래도 더 쌓이기 전에 눈을 치워야 한다. 넉가래를 찾아서 앞 마당 부터 눈을 치운다. 드륵드륵 넉가래가 밀릴 때마다 앞에 쌓이는 눈더미... 우선 집안 부터 치우는 눈치우는 소리는 그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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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 순간 감사 2025.01.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소나무에 올라갔네 2개체중 요아이가 나무를 잘 탄다 인기척에 몸을 돌려 나와 눈 맞춤 별채 처마 아래 꽈리 어제 아침 넉가래로 눈 치우는 쌍둥이외할배 할배의 영세대부님네 방앗간에서 들기름 2병 구입하였다. 찐 계란 먹을때마다 1TS복용. 그렇다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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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내리던 날 2025.02.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가면서는 전혀 다르게 깊은 한숨을 몰아쉬게 합니다. 제발 그만 좀 내려다오 ... 미끄러질세라 꽁꽁 얼어붙기 전에 눈을 치우려고 넉가래로 밀고 다니며 부지런히 길터기를 합니다. 그래도 말입니다. 땀흘린 후엔 여유를 즐겨봅니다. 따뜻한 커피 한잔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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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과 함께 시작한 설연휴.. 2025.01.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손님들이 걸어 가는데 조금 쉽게 되었다 아침 일찍 25일 끝나지 않은 제설작업을 도우러 주인장이 먼저 간밤에 또 내린 눈을 넉가래로 밀며 길을 내고 그 길을 손님들이 여행용케리어를 끌고 손님들 차가 주차된 장소인 3km지점까지 걸어서 내려가는 추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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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번 째 눈, 2025.02.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추웠답니다 눈 오면 소쿠리로 퍼부니 눈 치우는 일이 보통은 아니었지요 고무신 놓인 댓돌과 봉당에 쌓인 눈을 치우고 뒷마당의 소복한 눈은 넉가래로 밀어 눈길을 만들었답니다 뒤란의 장독에 쌓인 눈을 기억합니다 한폭의 그림과 같았고 엄니의 비밀스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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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소리 2025.01.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게 아닌데, 눈이 와도 빗자루 들고 눈 치울 마당도 없이 살고 있다니. 참 한심한 시골살이다. 새벽 이웃집에서 눈을 치우는 비질 소리와 넉가래 미는 소리는 차고 맑게 들리지 않았던가. 그 소리가 들리면, '또 눈님이 오셨군.' 혼잣말을 하며 잠을 개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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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쉬운 투자/ 박성현 지음 2025.02.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원인으로 일어나기 때문이다. 1. 달러의 가치가 하락해서 2. 그냥 달러 가격이 하락해서 (08:32, 아침 집자 終. 눈이 온다. 쌓이면 넉가래로 밀면 된다. 짜증도 조금 일어나지만ㅎ 웃으면서 오늘 하루도 내게 부여된 (설레는) 시간을 알차고 사랑스럽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