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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려서 눈이 감기는데 산과야방 벙개 후기 남기고 자려고용.🤼♂️🍁🍂🦵👣 2024.11.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싸온 거 꺼내 놓으니 명품 부페 부럽지 않았어요. 골고루 다 맛 있었어요. 하짱콩 방장님께서 준비해오신 도톨부침개,도톨버섯전,도톨 시루떡,쑥떡 모두 다 맛 있었어요. 율리아님이 봄에 뜯은 쑥으로 쑥 개떡도 해 오셨죠. 한결같이님은 단감과 배를 깍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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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3 민ㅈㅜㅈㅣ산 2024.11.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내 온몸의 코어가 버텨줄꺼라 믿고 출발해봅니다. 날찍어줄 사람이 없을꺼같아 화장실에서 한컷 찍고ㅋ 예의상 찍어줘야져ㅋ 세번쯤 고비가 있었지만 능선에 올라왔습니다ㅠ 그나저나 황서희선배님께서 주신 물병 너무 좋습니다.얄싹하니 보조주머니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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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16산 종주 2024.11.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가지고 온 것이 잘한 것이다. 조금 진행하니 어둡기 시작하여, 헤드랜턴을 꺼내어 확인하고 착용하려는데, 어제 배터리 교환하고 정비한 것이 점등이 안 된다. 이리저리해 보아도 소용이 없다. 어쩔 수 없이 비상용 헤드랜턴을 꺼내어 사용하였다. 장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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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이 아니라기에 트래킹. 2024.10.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다니러온 딸의 고양이가 꾹꾹이로 나름 큰모임의 후유증을 앓는 나를 깨운다. 오늘은 가을이 얼만큼 내게로 왔을까 설레며 창문...마른 허수아비 머리처럼 비틀어져 있는게 이제서야 눈에 든다. 사과 한 알 그냥 베어 무니 입에서 터진 과즙이 주르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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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에서 삶을 배우고 책에서 길을 찾다 3 2024.10.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계단도 많이 설치되있고 등산로도 정리되어 있는것 같다. 그러나 내가 갔던 1980년에는 말그대로 사다리, 쇠줄 밖엔 없었다...깍아지른 절벽이었다. 한 10시쯤 도착해서 산을 올랐다. 겨울산이어서 눈이 쌓여있었다. 우리는 들뜬 마음에 "산은 겨울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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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산정상에는 mz가 더 많더라 2023.08.20
https://v.daum.net/v/20230820071001282 '부장님'에 끌려온 게 아니다…'레깅스' '슬림백' MZ, 등산길에 북적 (서울=뉴스1...띄었다. 축구복과 레깅스, 셔츠, 아 v.daum.net 예전에 산정상에 가면 아저씨들이 장악을 하는 분위기 였는데 요즘은 청년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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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원 교사가 말해주는 실화 괴담 2024.09.21
아빠한테 많이 혼났어? 안아파?" 라고 물었더니 A는 아프기는 커녕 오히려 웃으면서 "내일 유치원 안오고 아빠랑 OO에 있는...겸연쩍었지만 잊어가고 있었지. 근데 어느 날 경찰에서 연락이 온거야. 지금 OO에 있는 한 저수지에서 동반■■ 시체를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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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한 일본의 요괴들 22가지 2024.07.05
나이를 많이 먹은 박쥐가 변화한 요괴로 전승에 따라 날다람쥐의 형상, 혹은 커다란 박쥐나 날다람쥐와 박쥐가 합쳐진 형상을...그냥 단단히 노망난 민폐 노인일지도 모른다.(...) 8 누라카베 졸린 눈을 하고 있는 커다란 벽의 형상을 하고 있다. 어두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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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다보면 힐링과 위로가 되는 쿠키런 속 글귀들 모음 2024.07.04
잎이 많이 함유된 깨끗하고 청량한 맛의 쿠키, 늘 꿈꾸는 듯한 표정으로 먼 곳을 응시하곤 하는데, 그 커다란 눈망울을 보고...회전목마가 천천히 돌아간다. 무지개색 조랑말 한 마리가 눈을 뜨면 시작되는 마법. 풍성한 갈기와 꼬리는 보드라운 파스텔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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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집의 악몽 2(?) 2024.06.16
어디 산에서 도를 닦은 도인을 데려 왔다고 합니다. 흔히 말하는 신빨 (?) 신의 능력(?) 뭐 이런게 떨어져서 모시고 온 모양 이라고 합니다. 무당집에서 굿을 벌이니까 당연히 밖에 소리가 들릴수 밖에 없었겠지요. 그러다 보니 주변에 동네 주민들이 많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