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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탕화면 유옹 송창재 아침에 눈 뜨면 더 안쓰러운 사람 핸드폰 화면에 그저 자리잡기만 한 사람 가장 먼저 만나는 사람 간밤 푹 자고 생글생글 웃는 아기처럼 뽀얀 미소를 지을듯 말듯 알듯 모를 듯한 미소의 안타까운 사람 늘 느직한 쳇기처럼 가슴 속에...

아휴... 사진 볼때마다 눈이 마주쳐서 깜짝 깜짝 놀래가지고...심장이 떨려서..... 일을 못하겠어요....ㅋㅋㅋ 그래도 계속 미소가 절로~~ 광대가 안내려오네요...♥

거실로 들어가는 순 간... 이런 풍경이 눈 앞에 펼쳐진 겁니다 와~~~ 토요일 오전 10시 경, 분위기 정말 좋군요. 한동안 바탕화면으로 쓰고 싶을 정도.주로 남 서쪽 변색 부분을 보수하고 코킹을 하는 일을 협의하고 왔는데... 지난 세월이 주마등처럼...

갑자기 루시 케릭터 그리다가 삘받아서 그대루 만들어 버린 바탕화면(시간표) 입니다ㅏ 시간표는 선생님 성함이라,, 근데 또...이런거 올려도 될지 모르겠지만,, 다른 왈왈이분들 게시물 눈으로 보면서 혼자 즐기고있었답니다☺️ 앞으로도 소소하게 찾아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