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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이 노골적으로 도와 달라는 문자가 왔네요? 겨우 몸 추수려 운동 하면서 살아 볼려고 하는데 우리 노회 목사님들도 어려운데,,, 사실 오래된 빵 가다 주워서 아들,남편 막 화내고 버리고 그런 사이인데 참암 난감 이네요? 이런글 쓰는제가 마음이...

마음으로 기다리는 하얀 그리움 하나 가슴에 묻고 하늘을 봅니다 그대향한 그리움 어쩌지 못해 그마음 하얀꽃으로 곱게 피어납니다 그대의 맑은 눈속에 고인 호수같은 그리움이여 이삭막한 세상에 한줄기 하얀빛으로 다가온 당신 그이름을 나지막이 불러...

함박눈도 아닌 무더기로 쏟아지니 닭장 놀이터 지붕 무너질까봐 몇번이나 가서 눈쓸어주고 딜다보고 왔네요 쩌어~짝에 까만 점하나.. 울집으른 눈쓸고 계십니다 적당히 내렸으면 좋겠네요 오늘저녁은 간단히.. 달래된장찌개에 봄동무침으로...

없다며, 눈, 비를 겨우 피할 수 있는 본 움막을 짓고, 1964년 2월부터 1966년 10월까지 2년 8개월 간 두발도 깎지 않은 채...되도록 보존하고자 1997.5.30.본 시묘막 보호 시설을 준공함(시묘막 앞 안내문/*시묘막을 보호하는 시설이 설치되어 있다...

일막이는 견주이신 김남걸님이 3일장을 치러줄 정도로 극진한 대접을 받았던 개이다. ​ 그런데 일막이 얼굴을 보면 사람들이 단점...크고 둥글며 눈꼬리가 쳐진 것처럼 보인다. 게다가 눈에는 하얀 안경을 끼고 검은 주둥이에 나비까지 물었다. 그래서 얼굴...

하고, 막 복학하기 위해 등록을 마치고 교문을 나섰다. 두 살 터울 형이 대학을 다니고 있었고 두 살 터울의 동생도 있어 농사 지어 공부 시키는 집안 의 넉넉치 않는 형편에 아들 둘을 동시에 대학 공부를 시킨다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이고 또한 재수...

이 정도 비로 다 해결이 날지는 모르겠지만... 어떤 사람이 "이명박" 시절에 막아 논 강둑을 "문재인" 시절에 다 터 트렸다며... 막 욕을 해 대 더라구요. ... 제가 중랑구에 살던 때가 지금부터 2-3십년이나 지났는데- 그 시절, 제 옆 집 살던 "일흔두살...

막 비가 오려 할 때 박영식 대문 옆에 피었던 분꽃이 가지고 있던 분홍을 다 버리자 한 마리 잠자리가 앉았다 동글동글 눈을 굴리고 꼬리를 말았다 폈다 하면서 날개로 까만 씨앗을 얼싸안고 앞 다리로 무언가를 어루만지자 가만히 까만 씨앗은 벌어지고...

오른쪽으로 두 눈이 쏠려 있는 가자미 껍질을 다 벗기우고 하얀 살만 토막으로 접시 위에 올라와 있다 희망의 현실적 근거가 하나도 없지 않은가? 희망이란 원래 그런 것이 아닌가? 갈 데까지 다 간 마음…… 접시에 대한 좌절, 몸부림, 굴종이 오고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