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사진을 찍다 보면 무엇을 담을지보다 무엇을 비워둘지가 더 중요하게 느껴질 때가 있다. 프레임 안에 아무것도 없는 공간. 사람이 지나간 자리, 말이 끝난 뒤의 침묵 같은 것. 비어 있는 쪽에서 느낌이 더 크게 번질 때가 있다. 그게 사진일 때가 있다.

친구가 인프피인데 뭔가 흔들흔들 살랑살랑 으아 힘들다!! 하면서도 열심히 사는 모습이 꼭 강아지 풀 같아 먼작귀로 치면 치이카와 같음 🤔

작년에도 몇 번 달리지 못했는데 다음 달에 마라톤 나가야해서 이제는 진짜 달려야해서 일단 밤에 나가봄. 가볍게 뛰는 느낌만 내고 5킬로는 채워보려고 함. 처음 1km는 발이 터질듯이 아파서 발이 무거웠음. 1.5km부터 다리의 근육들이 풀리는 게 느껴...

입스가 아닌가 싶은데,,,,,,예전 임지섭이 꼴 나는거 아닌가 모르겠다.... "한 달 하고 바뀐다? 야구 그렇게 쉽지 않다"…'불펜 키포인트' 정우영, 더 많은 시간 필요하다 [ (엑스포츠뉴스 사직, 박정현 기자) "나는 절대로 공감할 수 없다." 염경엽 LG...

달라달라 때 느낌이 나기도 하고 출처 : 예지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yezyizhere/

서로 마주보고 웃고 있을거 같은 느낌

이전이랑 경기력이 확 달라진 느낌이예요. 최성용 감독의 매직이 드디어 발현되는건가요~

세상은 변하지 않는다. 변하는 건 우리가 세상을 바라보는 시선이다. 카메라의 각도나 초점이 사진의 느낌을 바꾸듯, 작은 시선의 변화가 삶을 새롭게 만든다. 익숙한 길을 다르게 걸어보는 것, 사람들의 장점을 바라보려는 노력, 그리고 빠르게 지나치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