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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치미 창수아들 장가 가는날. 2010.12.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고향 느치미에서 살았던 40회 동창, 창수가 아들 장가를 보낸다고 동네방네 잔치를 했지. 며느리가 얼마나 예쁘고 맘에 들었던지 아들 장가보내는 일에 지가 장가드는것 처럼 좋아했네. 시끄럽기만 하고 급한 성질에다가 술만 마시던 오늘은 아주 음전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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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 최미영/숨결 2010.09.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병점동 느치미마을주공4아파트 403-602호 어제는 내가 정말 좋아하는 날씨였어. 모두들 흐린 하늘에서 갑자기 쏟아지는 비를 피하느라 달리고 달려간다. 나는 걷던 걸음을 멈춰 세우고 흑 빛으로 물든 하늘을 올려다보았어. 모든 사람들의 시선이 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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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점리(餠店里)·떡전거리·병점 2014.10.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형태로써 ‘느치미’ 불리웠던 것으로 보인다. 안화동(安化洞)·아나동 꽃의 옛말은 곶이었다. 그러므로 작은 반섬이었던 곶도 꽃으로 변하여 꼬지, 또는 꾸지 등으로 나타내고 있다. 또 곶의 안쪽인 곶안을 고잔(古棧) 또는 고잔(高棧) 으로 부르고 ,곶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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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모두..최고가 되자꾸나~~~ 2003.11.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ㅋ 여기..아파트 많이 지은다.ㅋ.. 글구..병점사는 애덜...ㅋ 선애하구..준희.가 알런지..ㅋ 느치미아파트라구..ㅋㅋ 그 동내 이름이 느치미 거든.. 정확한 뜻은..몰라.ㅋ 근데..그 동내..싹~~모조리..아파트를 지었는데.. 그 있잖어. 아파트 벽에..이름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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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의 정치판 불평! 2013.08.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어르신들 잘못이라 하겠는가? 참 애문한 일이고 다 하늘의 뜻이지. 물론 그 친구들도 성질나서 한 얘기겠지만.. 그렇다고는 해도...사람들도 봐라. 제자들 몰카해서 시끄럽지들 않던가? 느치미 아 창수 말대로 고만 그래알면 안될까? 아이라고 한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