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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승을 부립니다.(예년 이맘때면 날벌레들은 자취를 모두 감췄는데 말이죠.) 아마 다음 주중은 되어야 이쪽 지역에선 느타리버섯을 볼 수 있을 듯합니다. 빈 손으로 올 수 없어 여기저기 기웃거리다가 헛개나무 군락지를 만나 배낭 한가득 열매를 주워...

맛있고 탱글탱글하고 귀엽기까지 한 외국에서는 굴 버섯이라고 불릴 정도로 우리의 친근한 밥도둑 느타리가 어떻게 동물을 잡아먹을까? 일단 느타리는 시체를 썩히며 살아가는 부후성 버섯이다. 특히 나무를 잘 분해하여 목재 부후균으로 불린다. 하지만...

2024. 11. 5. 포성이 울리는 명성지맥 각흘산 느타리버섯 360도 액션캠 셀프촬영 / 인스타360 X4 / YouTube ▼마른 가지버섯 ▼08:50 명성산 승진훈련장에서 포성이 들려오고, 나무사이로 보이는 탄착점의 연기가 보입니다. ▼각흘산 정상에 오르자 또...

외 골짜기 등에서 자연 채취하기도 한 다. 마트 등에서 판매하는 것은 대부분 배지로 재배한 것이지만 나무를 잘라 종균을 주입해 두면 배지 느타리와는 비교가 안되는 고품질을 년 중 생산하는 것도 가능하다. 나무를 활용할때는 가을 버드나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