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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월지맥(꽃가루 피부에 양보 하세요) 2015.05.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안내판 뒤로 청기면 행곡령 고개 의자 벤치가 몇개 보인다. 느티나무 뒤로 일반 등로가 좋음 날머리까지 등로가 좋아서 빠르게...팔 다리에 달라 붙는다. 참나무 꽃가루와 밧줄에서 일어나는 하얀 가루 온몸이 허멀건해지는 느낌 어딘지 모르지만 별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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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 이야기 : 느티나무 2009.01.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렇겠지만 느티나무는 별스럽게 인간에게 유익한 점을 많이 제공해주는 수목입니다. 옛날 어느 마을에 카른바이라는 큰 부자가 살고 있었는데 아주 인색했습니다. 양과 소와 말이 헤아릴 수 없을 정도로 많았는데도 재산을 더욱 불리는 데만 골몰할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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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가루 날리던 날 2013.05.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꽃가루 날리던 날 인증샷 처럼 많이 웃고 많이 즐거웠던 이유는 숭의전느티나무 처럼 등걸 굳어진 곳에서 돋아나는 새순처럼 다시 푸르고 싶은 마음들 때문 이었으리라 꽃가루 휘날림속에서도 만남이 좋았던것은 더욱 건강할수 있는것을 부지불식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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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21일후기)선물같은 여름숲 2024.07.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봄에 꽃피우려면 겨울을 잘보내야하기에 일찍부터 준비해야 털옷을 여러겹 만들수 있거든요 "앗!! 저기 말벌있어요~" 무서유면서 궁금한 친구들을 위해 관찰통에 담아주었어오~ 아이들이 관찰하고 있는데 마침 나뭇잎 아랫면에 작은 쌍살벌집이 보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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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5.24 어제 종일 내린비로 꽃가루도 황사먼지도 다 씻겨내려갔겠죠?ㅋㅋ 2010.05.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앓는 와중에도 발표회준비하러 나와준 동규옹~ 애정어린 조언 아끼지 않으셨던 선기수님들이 있어 지난밤밀롱가는 꼭 한여름느티나무같았어요 이힛 항상 밝게 웃어주시는 미소가 넘 아름다운 신디언니~ 나보다 한달이나 늦게태어나서는 더 어른같은, 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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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티나무 할아버지의 소원(창작동화) 2008.01.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마침 지호와 엄마를 위한 축하폭죽이라도 터트린듯 하늘에서는 천사웃음같은 하이얀 꽃가루가 날립니다. 느티나무 할아버지의 너털 웃음같은 하이얀 꽃가루가 꼭 껴안은 지호와 엄마 머리위로 휘 날리며 마을로 동네로 뭉게구름처럼 퍼져 갑니다. 고한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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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창작 강의 [6강] 시의 주제 / 나호열 (시인) 2024.07.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마당에는 느티나무, 전나무, 은행나무 거목들이. 이곳 저곳 눈에 띄는 돌축대가 아름답다. 이 유서깊은 고찰이 영조 때엔 왕실의 원찰로도. 법당인 원통전의 관음보살 뵙고 나서 다시 사찰의 규모를 살피니, 그리 크지도 작지도 않은 것이 정말 알뜰 살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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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금북정맥 93.1km-정해진 길은 없다. 길은 걸어가면서 만들어 가는것이다. 2024.05.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큰 느티나무 보호수가 한그루 서있습니다. 수령이 450년이 넘었네요. 1982년도에 450년 이었으니 지금은 490년이 넘었습니다. 도로가에서 잠시 쉬며 간식타임을 가집니다. 저 높은 나무 꼭대기에 산새들의 합창 시그널이 걸려 있습니다. 어떻게 올라가셔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