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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리-우박 느시렁-느리게 느자구- 싸가지,버릇없다는 뜻으로 느작지근,노작지근-피곤하다는뜻 느적없다 - 밉고 보기 싫다 늑늑하다-느끼하다 늑다리소-늙은소 늘군다-늘이다 늘그니-늙다.(늙은사람) 늘나래비-길게 줄을 서서 기다리는 것 늘럽하다...

토요일(13.06.08) 아침 토요일 아침 가랑비님의 모닝커피 한잔 . 이른 새벽에 눈을 뜨니 텐트 안은 습기로 늑늑하다. 텐트를 나오니 가랑비님이 모닝커피 준비 어제 늦은시간에 잠들어서 인지 야영장은 조용 양백산을 오를려 이른새벽 블랙곰님 깨기가...

끈끈이 주걱 붉은등아래 호객이다 봄비를 이고 우울의 길목 조현적 망상을 지닌 목련의 탱탱한 X두 그녀는 상상의 모르스로 늑늑하다 땅심에 박히는 댓글은 이미 스마토피아의 중독이다 암운에 새기는 컴컴한 회색 유빙 4월의 봄밤 흥기한 자웅이 몽진이다...

않을까 맘으로는 오히려 다행이단 느낌 우여곡절 속에 영동포에 도착하니 11시 20분 늦다싶은 생각에 택시로 오니 시간이 늑늑하다 간단한 요기차 롯데리아로 향한다 잠시후 형찬이형이랑 미정씨도착 우리의 맴버가 모두 집결 남은건 지리산뿐 출발 ~~밤밤...

났지만 우짜노 다들 바쁜디 이해한다 (안하면 또 우잘껴 )산대장 혼자생각!!! 가다가 덕계서 차에 밥좀 맥이고 출발 시간은 늑늑하다. 어쭈! 주차요금을 받네 살짝 기분이 상하고 그대로 차에 악셀로 후까시 이빠이넣고 화풀이 .저거들이 먼 시설을 했...

그 뿐이 아니었다. 보급된 지 얼마 안된 화학 조미료 '미원(味元)'도 거부하셨다. 미원으로 대표되는 조미료가 들어가도 '늑늑하다(맛이 담백하거나 깔끔하지 않고 텁텁하며 밋밋함)'며 물리치셨다. 더군다나 국수도 콩물국수 외엔 거들떠보지도 않았다...

때문이다. 순덕이 어른이 되고 실제로 살림을 하면서부터는 미원과 미풍이라는 상표명으로 서로 상대방의 조미료가 더 늑늑하다거니 어쩐다느니 싸우는 틈바구니 밑에서 안 먹고는 못 배기는 이 조미료를 가계비를 절약하기 위해서 몇 푼 덜 하는 미풍을...

줄수있나?약속시간말이다:1시간정도~~~ 72. 여관가본적있나?있다면 몇번?어떻게 새냐~~~ 73. 지금 먼생각하노?ㅋㅋ :속이 늑늑하다.....~~~ 74. 이거다하면 머할껀데? :친구가 술먹재^^ 75. 맘에드는사람보면 말걸수있나?:넓은 마음으로 기달릴꺼다~~~~ 76...

어찌나 시원한지 "이렇게 시원할 수가" 무슨 이상이 생긴게 아닌가 그?를 찬찬히 본다...오늘 내옆에서 열나게 돌아가는 선풍기 바람은 좀 늑늑하다... 좀 있으면 알바가야 하는데 오늘은 또 얼마나 푹푹 찔려나.... 해태 구단의 돔 구장 신축을 기원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