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정확도순
-
[ 4회 ] 보디가드 (2003.07.13) 2005.12.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때면 늘 그러잖아. 잘 드시지도 못하고, 가슴이 답답한 게 명치끝이 아프다구... 외조모 그랬어? 나영 (끄덕끄덕)곧 엄마 제사잖아. 눈 찡그리고 벽에 걸린 달력 본다. 외조모 벌써 열 사흘인가? 나영 할머닌, 할머니 몸이 더 먼저 엄마를 기억하는 거...
-
[개탄] 이것들아, 장소 좀 봐가면서 우껴라! 2002.12.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먹고 감자탕도 먹겠지. 아무렴. 요즘 자주 회자되고 있는 배우 야그부터 하나 하자. <폐쇄구역>, <데드 맨 워킹>의 막가파 연기...떠들고 하는 짓 않는다) 말했다고 한다. 아카데미따위는 관심도 없고, 어차피 아카데미 식장에는 늘 그랬듯이 나가지도...
-
지음님,엄윤숙님(66회70-757) 2002.01.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왠일! 산더미처럼 쌓여진 눈덩이를 보는순간 아찔했다. 김장독은 눈산으로 뒤덮여 자취를 감춘체 딱딱해진 눈산만이 나를 허탈하게 한다. 눈을 치우면서 항아리가 있는지 모르고 하필이면 우리김치항아리에 눈을 쌓다니.... 화이트 크리스마스를 기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