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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루먹다 : 양식의 소비를 조절하여 예정보다 더 오래 먹다. ●는개 : 안개처럼 부옇게 내리는 가는비. 연우(煉雨) ●늘비하다 : 죽 늘어서 있다. ●늠그다 : 곡식의 껍질을 벗기다. ●능 : 넉넉하게 잠은 여유. ●능갈치다 : 능창스럽게 잘 둘러대는 재주...

보아서 배운 범절이나 솜씨 또는 지식. ㅂㄷ있다 형용사 보고 배운 것이 있다. 즉 예의를 잘 차려서 어긋남이 없다. 고려대 한국어대사전 1. 늘비하다 형용사 질서 없이 여기저기 많이 늘어서 있거나 놓여 있다. 유의어 삼렬하다 즐비하다 표준국어대사전

오이나 채소의 처음 열린 열매를 뜻한다. 비슷한 말로서는 짐승의 맨 처음 새끼는 ‘무녀리’라고 한다. ‘ㄴ’편은 냇내와 늘비하다, 나비잠을 골라 본다. 각각 연기냄새와 죽 늘어진 모양, 그리고 어린이가 잘 때 두팔을 머리위로 올리고 자는 모양이다...

파도가 일렁이는 십 리 못미친 해안선에는 천연기념물 제439호 호니토를 비롯한 살아있는 화산박물관으로 초대형 화산탄이 늘비하다 가뿐 숨 내쉬며 45도 경사 나무계단을 따라 비양봉에 오르니 흰구름 떠있는 파란 하늘가 어디선가 *서우젯 소리 아련히...

가지런하지 않고 우후죽순 격으로 서 있는 것에는 쓸 수 없는 말이죠. 우후죽순 격으로 무질서하게 빼곡히 서 있는 것은 '늘비하다'라고 합니다. 질서있게 즐비하든 무질서하게 늘비하든지간에 웃을 일이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우리말123...

좀 설다. 2. 사이가 정답지 아니하다. 설면설면하다: 사이가 정답지 아니하고 어색하다. 마른 바람: 습기가 없는 바람. 늘비하다: 질서없이 여기저기 많이 늘어서 있거나 놓여 있다. 애달다: 마음이 쓰여 속이 달아오르는 듯하게 되다 낱낱사득: 하나씩...

폰이라는 첨단 문명기가 있다. 그것이 여행지에서 아주 요긴하기 짝이 없다. 빗물에 흠씬 젖은 가로수 잎들이 엉기정기 늘비하다. 밤공기가 상쾌하다. 더도 말고 덜도 말고 일년 내내 이 기온만 이어졌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한다. 송광사에 내렸다. 그...

<수필문예대학 출신 작가 작품> 봇짐 할머니 이인락 올 적마다 사람들이 늘비하다. 맨몸도 힘든 오르막길인 줄 익히 알지만 당신 몸 하나 상하는 것쯤이야 아랑곳하지 않는 듯 공양미 봇짐을 메고 오르는 할머니도 있다. 매월 초순에는 더 많은 사람이...

도록. 느루먹다 : 양식의 소비를 조절하여 예정보다 더 오래 먹다. 는개 : 안개처럼 부옇게 내리는 가는비. 연우(煉雨) 늘비하다 : 죽 늘어서 있다. 늠그다 : 곡식의 껍질을 벗기다. 능 : 넉넉하게 잠은 여유. 능갈치다 : 능청 스럽게 잘 둘러대는 재주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