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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현미. 석양에 띄우는 편지 이선희. 영 심수봉. 비나리 늘상 이쁘게. 곱게 청곡하시는 띠아모님이 계시면 늘상 땅굴청곡과 세치기 청곡 하는 꽁이가 있는 법?ㅋㅋ 꽁이가 언젠가는 철이 들면 띠아모님 처럼. 청곡 하고 싶으다요.ㅎ 일하며 잘 듣겠습니다...

이건 조금 다른 얘기지만 ㅋㅋ 요즘 라디오도 듣고 오늘 라이브도 보고 언니 말하는 것 많이 들으면서 느낀 게 언니가 요즘 '늘상'이라는 단어를 많이 쓰시네요 ㅋㅋ 아까 라이브만 봐도 최소 열 번은 무조건 했을 걸요 ㅋㅋ 그래서 언니가 늘상이라는...

하는거같음 면역된건지 투수들도 그닥 신경을 안쓰는 느낌이기도 하고ㅋㅋㅋㅋㅋ 팬들도 또 ㅈㄹ이네... 이러고 말고있고

가족이 무탈하고 나라가 태평하면 다른 욕심 없을까 라운지 바에 앉아 마냥껏 수다떨며 바이올린 선율에 사진 속 풍경처럼 아주 작은 욕심도 자칫 허황된 건가 차츰 내려놓는 나 카세트 돌고 돌 듯 타분함에도 늘상 파도치는 청춘은 하세월 마음속에

토요일 눈뜨고 황토벽 앞에서 잠자는동안 영과 육 과 혼이 평안했던 지난밤에 감사 난 황토 벽 앞에서 기도 하는걸 좋아한다 우린 흙으로 만들어 졌다는걸 상기 시키며 겸손 해야 겠다는 마음 그러나 저녁이 되면 회개와 부끄러움이 있다 그리고 길양이 새...

학생들 봉사활동 몇시간 오차 중요해요? 고생하니까, 적당히 도장 찍어 준겁니다 일반 학생들 봉사활동 갖고 염병들 떠는데 무려 고위공직자 마누라의 허위경력 사기는? 왜 여기엔 뭐라고 안해요? 화도 안냅니까? 가짜 경력 증명서.. 이거 김명신 전공분야...

늘상 그렇고 그렇게 / 김미숙 가만히 자려고 누웠지만 머릿속은 잘 생각이 없고 가슴팍은 왜 들고일어나는지 배배꼬여있는 창자처럼 늘상 부어있는 볼 따귀처럼 삶이란 참 그렇다 살다 보니 당연하다는 듯 말이지 눈만 웃고 있고 눈은 웃지 못하는 그럴 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