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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도 먹을만 했고요. 뭐지? 하며 혼자 생각만으로도 피식 웃음이 나왔어요. 한번 맛들린 마구설기를 또 만들려면 호박 고자리가 필요하지요. 잘 여문 늙은 호박 두 개를 까고 말리기를 시작했습니다. 바구니 세 개가 출동되어 난로 옆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재료ㅡ늙은호박 (조금 냉동댄 백설기떡 (1모 간마춤(허브소금 호박을 푹~삶은 뒤 으깨어 풀어놓고 백설기 떡을 조금씩 때어넣어...새알처럼 폭신쫀득" 설탕 없어도 달고 맛있엇어요" 2그릇 뚝~딱 " 요래가 저녁 먹엇니더"(^♡^ 호박말려 호박 설기떡 해...

문정호입니다. 새벽부터 부지런히 떡가래를 뽑는데.. 한 손님이 특별한 떡을 주문하시네요. 늙은호박팥설기(호박떡) 겨울철에 매력있는 떡이죠. 촉촉하고 호박의 진한 맛에 통팥의 식감이 살아있는 떡. 2018년도 활기차게! 일하는게 즐겁습니다. 새해 복...

늙은 호박·느타리·오이로 삼색나물, 다과상에는 보름달 닮은 단호박설기 전통음식연구가 김영희씨 추천 추석음식 세 가지 ▲ "추석 음식 어렵지 않죠?" 전통음식연구가 김영희씨가 18일 서울 광장동성당에서 명절 요리 강습을 하고 있다. 전통음식연구가...

밖에도 못나가고 무얼할까 궁리 하다 못생긴 호박을 잡기로... 껍질을 벗기고 예쁘게 썰어 제발 죽탱이 되지 말고 꼬들 꼬들하게 되어 효소 거른후 호박설기 떡으로나 장아찌로 거듭 태어날수 있기를 기대하며 설탕 천일염 조금 덮어 꿈나라로 보냈답니다

친구들~ 늙은 호박을 썰어줘요~ 실에 꿰어요~ 호박 한 번 빨대를 한 번 번갈아 끼워줘요~ 바람이 잘 통할 수 있게 해준대요^^ 우리 친구들~ 호박 냄새를 맡으며 열심히 썰었어요~ 실에 길게길게 끼워주니 정말 길었어요~^^ 어떻게 호박말랭이가 될지 정말...

먹고 오가면서 하나둘 입에 넣고 염소 되세김질 하듯 입 심심풀이로 달콤하니 겨울철 입을 즐겁게 해줍니다. 설기떡이 먹고 싶네요. 말린 늙은 호박이 들어가야 최고 맛을 냅니다. 늦서리태 수확을 했습니다. 아직은 춥지만 겨울이 이제 지나가는 듯 하죠...

커다란 늙은 호박 한개를 주셨어요! 과학영역에 두고 관찰을 하다가, 호박말랭이를 만들었어요~ 호박을 칼로 잘라주었어요! 작게 잘려진 호박을 소독된 바늘에 꽂아서 실까지~ 아이들의 몸통만한 실에 꽂으려니 스트레칭까지^^ 너무도 진지하게 호박말랭이...

텃밭에서 키운 늙은호박으로 호박설기를 해 볼까 했는데 너무 질다 그래서 절편으로~ 늙은호박을 작게 잘라 찜기에 찐다. 쌀가루에 호박을 넣고 골고루 섞는다. 에궁...질다. 보슬보슬해야 설기가 되는데 설기는 늘 만드는데 재료 바뀌었다고 이렇게 아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