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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푹 빠져들게 했던 아름다운 그장소입니다. 우리네 산들이 어깨동무를 한 그 앞쪽에 길을 만들어 오른쪽의 토끼섬과 연결되어 있어요. 토끼섬도 한바퀴 돌 수 있다지만, 앞서 그쪽으로 간 연인들을 방해하지 않기 위해... 갈 길은 멀고, 배도 고파와서...

24년 5월 비오는 날! 오늘도 나는 산책할 곳이있다. 능내리 토끼섬에 연꽃을 심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보리밭도있다. 감사한 일 이다.^^ 적당한 수초사이로 2달후 화려한 연꽃을 피울 아기 연잎위로 빗방울의 옥구슬이 구르는 자연의 신비와 미를 사진으로...

대충찍고왔네요 ㅎ eod r5 RF 15-35 mm f/2.8L IS ,35 mm 1.8 macro 우리아파트 담벼락에 있는 맥문동,많이는 없네요 ㅎ 35mm가 마크로렌즈라서 한번 가까이 능내리 토끼섬에서 본 팔당호 팔당호와 팔당댐 오른쪽은 검단산 연꽃은 없고 물방울만 남아있네